2009.09.23 10:44

스윙템포와 리듬

조회 수 6166 댓글 5
골프를  시작한다고  골프채를  잡는 순간 부터  360도  빙돌아  전부 선생이다. 핸디캡  30 이  싱글을  가르 칠려고  하는 것이  골프  레슨이다. 연습장  에  가면 앞뒤 좌우  벌떼 같이  덤벼 들어  서로 가르  칠려고 한다.  특히  여성 이라면  더욱더  심하다,  그러는 사이에  보름에서   한달  사이에  돌팔이들  의해서  본인  평생  스윙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비일  비재 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의  스윙 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스윙 에  맟는 템포와  리듬을  많드는 것이  바람직  하다.   
내가 41년  간 골프를  하면서도   스윙  템포와  리듬의  중요성을  한번도 잃어  버린 적이 없을  정도다.
나이가 들면서  템포와  리듬이  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점점  거리가 줄어 들어  조금더  거리를 내려고  하는  생각
때문에  스윙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나  자신의  문제  이기도  하고  골퍼  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며  연습을 해야 되는 것을  몇번에  걸쳐서  연재 할것이다.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소화  할  수있는   템포와  리듬이다, 자기나름의  스읭 리듬을  가져야겠다고
명심하고  연습하면  빨리  숙달  시킬수  있다.
A . 당신의  신체는  리듬  박스이다,    
스읭의 리듬.   투구의  리듬.  주행의  리듬.  수영의  리듬.  공격의  리듬.  등등  모든  스포츠에서  균형잡힌  리듬이
있는  움직임은  유리한 플레이를  한다,  골프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골프의  스윙도  백  앤드  스루라는  하나의
연속적인  동작으로  일정한  리듬과  템포가  있다.  
그러나  이  연속동작을  지나치게  백스윙과  다운  스윙으로  구분하여  단절시키거나,  멈칫  거린다면  리듬이  깨지면서  타이밍도  일정한  템포도  잃고  만다,  미스  샷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이  리듬과  템포의  어긋남에  있다,
따라서  본인의  기질.  체질.  개성에  맞는  리듬과  템포를  발견해  낼  필요가  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박자법< 3박자법과  2박자법> 과  호흡법  등이  있다,
첫째... 3박자법은   하나에서   테이크백.  구체적으로  양손  그립이  오른쪽  허리까지 가게 들고  둘에서  톱  스윙하고  구체적으로  양손이  오른쪽  귀까지  들어  올리고    셋에서  휘니시  까지  다운  스윙하는  방법이다.
즉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여  다운스윙은   빠르게  하는  것이다.
B  원  앤  투  동작.  
즉  원  하면서  백 스윙을  톱까지  하고.  앤  하면서  방향  전한.   투  하면서  다운  스윙에서  임팩트.를  거쳐   피니시까지   휘두른다.   이  동작을  노래하듯이  박자에  맞추어  원  앤  투  를   소리를  내며  스윙하면  훨씬  리듬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고  리듬이  일정하면  언제나   똑같은  일관된  샷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진다.
다음 시간에  2박자법을   올리겠음

  • 정복석 2009.09.23 11:15
    존경하는 문 선배님.건강은 여전하시겟지요.매일 감사히 잘 읽었읍니다.항상 건강하십시요.
  • 김승영 2009.09.23 12:39
    감사히 잘읽었습니다..그대루 한번 해볼께요...에델 바이스~~
  • 임성혁 2009.09.24 10:40
    갑장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계속 계속 연재해 주세요.
    해병대 골프 동호회인 만큼 모든 회원들이 많이 많이 기다립니다.
    술은 적당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이선해 2009.09.25 09:56
    ㅎㅎㅎ 드디어 올라왔네용...감사합니다....
  • 김인규 2009.10.07 10:29
    문선배님 주1회정도는 올려 주십시요! 저도 열심히 배워 싱글 한번 하게요!! 구력이 십수년이건만 아직도 승영이 수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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