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교동창최강전에 나오려고 무지 무지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망가졌던 아이언 감도 어느정도 되찾았고 이제 조금만 더 하면 그럭저럭 제 학교 동문들에게 폐 안끼치게 할것도 같습니다. 전,현회장님 말씀처럼 즐기면서도 치지만 문홍식 선배님 올려주신 글처럼 저 역시 제가 일주일간 연습한 결과를 확인하기위해 가 봅니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내면에서 잘못된 샷에대한 끊임없는 질책을 하며 일신 우일신하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결과는 노력한 만큼 나오는 것이겠지요. 항상 웃으면서 즐거운 맘으로 샷할수 있는 곳인 우리 해골동, 선배님들 그리고 몇 안되는 후배들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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