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497기 김 기원입니다.
해골동에 들어온지 어언 5년여..
그동안 우승은 커녕 준우승도 못해봣던 제가 드디어 우승햇습니다..
이것은 양천구 신정3동 주민들의 쾌거이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저를 아는 많은 아줌마들과
용기를 잃지 말라며 뒤에서 많은 격려를 해주신 저의 딸 채윤이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이자리에 막상서보니 눈물이 앞을가려서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겟으나,
우선적으로 고마움을 표현하여야 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일일이 거명을 못하더라도 섭섭ㅎ게 생각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해골동1.2.3.4.5.6기 집행부 여러분들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글구 또 눈물이 나는군요..
무엇보다도 이해골동에 가입하게 해준 정기범동기.제가 총무를 볼때 발가락 무러뜨린 김xx선배.
졸지에 총무자리에 올리게 해주신 김 승영선배.잘치라고 볼대마다 때리신 김 영삼 선배.
더 이상 못쓰겟군요...
눈물 때문에..
항상 좋은일만 생각하는 우리해골동 회원이 됩시다.
필씅 물러갑니다.
497기 김 기원입니다.
해골동에 들어온지 어언 5년여..
그동안 우승은 커녕 준우승도 못해봣던 제가 드디어 우승햇습니다..
이것은 양천구 신정3동 주민들의 쾌거이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저를 아는 많은 아줌마들과
용기를 잃지 말라며 뒤에서 많은 격려를 해주신 저의 딸 채윤이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이자리에 막상서보니 눈물이 앞을가려서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겟으나,
우선적으로 고마움을 표현하여야 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일일이 거명을 못하더라도 섭섭ㅎ게 생각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해골동1.2.3.4.5.6기 집행부 여러분들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글구 또 눈물이 나는군요..
무엇보다도 이해골동에 가입하게 해준 정기범동기.제가 총무를 볼때 발가락 무러뜨린 김xx선배.
졸지에 총무자리에 올리게 해주신 김 승영선배.잘치라고 볼대마다 때리신 김 영삼 선배.
더 이상 못쓰겟군요...
눈물 때문에..
항상 좋은일만 생각하는 우리해골동 회원이 됩시다.
필씅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