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퍼온야기
소햏 문득 생각이 들어 해병대기수에관한 얘기를 잠깐할까하오..
먼저 해병대1,2기 선배님들.. 이들은 해군에서 차출된 기수라하여
제주도 3,4기 선배님들이 인정을 안해주는 분위기가 있소..
해병대의 적통은 3기부터다..뭐 이런 분위기라오.. 하지만 워낙 전설같은 분들이라
소햏들은 언급못하오..
해군통합기수..
2**기 선배님들은 73년10월 해군에 통합된후로 해군 해병과(상륙병과)로 입대하였소..
물론 지원은 해병대였으나 훈련을 해군에서 받은 관계로
실무에서 상당한 괴롭힘이 있었다하오..
518기선배님들... 포항훈련단의 첫기수라오..
이전에는 진해에서 전반기 6주, 포항에서 후반기4주를 받았는데
518기 선배님들 부터는 아예 포항으로 입대하였다하오..
사실 518기선배님들은 포항에 있는 대왕암을 천자봉으로 만든다하여
훈단때부터 고생이 많으셨던 기수였으나 실무에서도 많은 괴롭힘을 당하셨다오..
다음 653기.. 이들은 해병대 신병3대대의 첫기수로
당시 신병1,2대대와 하후대대에서 꼴통 디아이들만 모여서 3대대를 창설했다하오..
같은 훈병처지에도 3대대햏들을 보면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곤했다니 훈단에서의
최고 어려움은 653기 선배님들이 아닐까하오..(물론 그 이전 선배님들은 제외요)
653기 선배님들이 하도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나중에는 무적3대대라는 별칭을 얻는다오..
다음 비운의 659기선배님들... 아마 해병대 최악의 기수라 해도 무방할것같소..
소햏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병대의 구타나 뭐 그런것들은 600자 선배님들 때에 와서
극에 달했던것 같소.. 659기 선배님들은 첫 통합군번 일명 테크(-)군번을 부여받았소..
그전에는 해병대만의 9********라는 군번이 있었다오.. 더 중요한건 처음 통합복을
지급받았다는 데에 있소.. 통합복.. 그전까지 위장복을 입는부대는 해병대를 비롯한 소수였기에
자부심이 많았는데 전군에 위장복이 지급되면서 해병대도 통합복을 지급받게된다오..
시기는 91년이라오.. 소햏 형의 말로는 659기 선배님들 참 많이도 맞았다 하더이다..
그냥 이유없이 말이오...
다음 725기 선배님들.. 실잠바(야전상의)까지도 얼룩무늬로 받아온 선배님들이라오..
이유는 659기 선배님들과 비슷하고 정도는 좀 덜했던것같소..
다음 787기 후배들.. 아는 햏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해병대의 세무워카가 한때 없어졌던 때가 있었소
그게 바로 787기 788기라오.. 이들은 실제 훈단에서 일명 반짝이라 부르는 육군용 군화를 신고서 훈련을
받았다오.. 하지만 당시 사령관이던 전** 장군께서 다른건 다 양보해도 빨간명찰, 팔각모, 세무워카는
안된다하여 다시 세무워카를 신었다오.. 이들역시 약간의 이유없는 갈굼이 많았소..
그외 처음으로 얼룩무늬 반바지를 받아온기수..그 이전에는 빨간색이었소.. 베이지색 손수건받아온기수
(이전에는 하얀색), 국방색 양말을 받아온 기수(그전에는 검정색) 용감한놈(brave man)팬티를 받아온 기수
(이전에는 목련)..등등 이전과는 다른 보급품을 받아온기수도 갈굼의 대상이 되었소..
갈굼은 아니지만 포항시내 모든 목사가 모였다는 666기 선배님들
반대로 모든 목사가 축하해줬다는 777기 후배들도 있소..
그리고 영원히 계속될 100기 해병들..
소햏때 800기 후배를 봤지만 이들은 799기와 1기수 차이가 아니라오 무려 101기수 차이라오..
이들도 엄청 갈굼당했소... 해병대는 799기까지다 800자가 해병이야?? 뭐 이런 이유였다오..
800기 해병들은 훈단내내 방송을 탔는데.. 훈단때 방송탄 기수또한 갈굼의 대상이 된다오..
아무래도 방송을 타면 디아이들의 압박이 덜해지니까 말이오..
육군햏들은 이런 경우는 별로 없을 것같고 혹시 논산과 사단 신교대간의 미묘한
감정싸움같은 것은 없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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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 검색하다 재밌어서 가져왔습니다.
특전사는 안되면 되게하라
해병대는 안되면 될때까지
어떤게 더 괴로울까?? 안되면 되게해야하는 애로.. 안되면 될때까지해야하는 애로..
소햏 문득 생각이 들어 해병대기수에관한 얘기를 잠깐할까하오..
먼저 해병대1,2기 선배님들.. 이들은 해군에서 차출된 기수라하여
제주도 3,4기 선배님들이 인정을 안해주는 분위기가 있소..
해병대의 적통은 3기부터다..뭐 이런 분위기라오.. 하지만 워낙 전설같은 분들이라
소햏들은 언급못하오..
해군통합기수..
2**기 선배님들은 73년10월 해군에 통합된후로 해군 해병과(상륙병과)로 입대하였소..
물론 지원은 해병대였으나 훈련을 해군에서 받은 관계로
실무에서 상당한 괴롭힘이 있었다하오..
518기선배님들... 포항훈련단의 첫기수라오..
이전에는 진해에서 전반기 6주, 포항에서 후반기4주를 받았는데
518기 선배님들 부터는 아예 포항으로 입대하였다하오..
사실 518기선배님들은 포항에 있는 대왕암을 천자봉으로 만든다하여
훈단때부터 고생이 많으셨던 기수였으나 실무에서도 많은 괴롭힘을 당하셨다오..
다음 653기.. 이들은 해병대 신병3대대의 첫기수로
당시 신병1,2대대와 하후대대에서 꼴통 디아이들만 모여서 3대대를 창설했다하오..
같은 훈병처지에도 3대대햏들을 보면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곤했다니 훈단에서의
최고 어려움은 653기 선배님들이 아닐까하오..(물론 그 이전 선배님들은 제외요)
653기 선배님들이 하도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나중에는 무적3대대라는 별칭을 얻는다오..
다음 비운의 659기선배님들... 아마 해병대 최악의 기수라 해도 무방할것같소..
소햏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해병대의 구타나 뭐 그런것들은 600자 선배님들 때에 와서
극에 달했던것 같소.. 659기 선배님들은 첫 통합군번 일명 테크(-)군번을 부여받았소..
그전에는 해병대만의 9********라는 군번이 있었다오.. 더 중요한건 처음 통합복을
지급받았다는 데에 있소.. 통합복.. 그전까지 위장복을 입는부대는 해병대를 비롯한 소수였기에
자부심이 많았는데 전군에 위장복이 지급되면서 해병대도 통합복을 지급받게된다오..
시기는 91년이라오.. 소햏 형의 말로는 659기 선배님들 참 많이도 맞았다 하더이다..
그냥 이유없이 말이오...
다음 725기 선배님들.. 실잠바(야전상의)까지도 얼룩무늬로 받아온 선배님들이라오..
이유는 659기 선배님들과 비슷하고 정도는 좀 덜했던것같소..
다음 787기 후배들.. 아는 햏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해병대의 세무워카가 한때 없어졌던 때가 있었소
그게 바로 787기 788기라오.. 이들은 실제 훈단에서 일명 반짝이라 부르는 육군용 군화를 신고서 훈련을
받았다오.. 하지만 당시 사령관이던 전** 장군께서 다른건 다 양보해도 빨간명찰, 팔각모, 세무워카는
안된다하여 다시 세무워카를 신었다오.. 이들역시 약간의 이유없는 갈굼이 많았소..
그외 처음으로 얼룩무늬 반바지를 받아온기수..그 이전에는 빨간색이었소.. 베이지색 손수건받아온기수
(이전에는 하얀색), 국방색 양말을 받아온 기수(그전에는 검정색) 용감한놈(brave man)팬티를 받아온 기수
(이전에는 목련)..등등 이전과는 다른 보급품을 받아온기수도 갈굼의 대상이 되었소..
갈굼은 아니지만 포항시내 모든 목사가 모였다는 666기 선배님들
반대로 모든 목사가 축하해줬다는 777기 후배들도 있소..
그리고 영원히 계속될 100기 해병들..
소햏때 800기 후배를 봤지만 이들은 799기와 1기수 차이가 아니라오 무려 101기수 차이라오..
이들도 엄청 갈굼당했소... 해병대는 799기까지다 800자가 해병이야?? 뭐 이런 이유였다오..
800기 해병들은 훈단내내 방송을 탔는데.. 훈단때 방송탄 기수또한 갈굼의 대상이 된다오..
아무래도 방송을 타면 디아이들의 압박이 덜해지니까 말이오..
육군햏들은 이런 경우는 별로 없을 것같고 혹시 논산과 사단 신교대간의 미묘한
감정싸움같은 것은 없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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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 검색하다 재밌어서 가져왔습니다.
특전사는 안되면 되게하라
해병대는 안되면 될때까지
어떤게 더 괴로울까?? 안되면 되게해야하는 애로.. 안되면 될때까지해야하는 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