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7 10:24

더워서

조회 수 679 댓글 3
 
별난 취미  
 
소개로 만나게 된 남자와 여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남자: 혹시 담배 피우나요?
여자: (호들갑)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
남자: 그럼, 술은?
여자: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
남자: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여자: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았는 걸요 !
남자: 정말 순진하시군요! 
        전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여자는 환한 미소를 띄우며 대답했다.
 
여자: 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
 
  • 오충균 2007.07.27 14:43
    자우지간 요런 녀 들은 확 죅여쁘리야돼^^
  • 김영삼 2007.07.30 10:49
    양훈아 이런 여자 있으면 나한테 보내라 확실히 사람 만들어 줄라니까...
  • 서경조 2007.08.16 17:44
    네숭떠는자의비밀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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