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6 14:00

짧은 유머 3

조회 수 684 댓글 4
졸업 여행

어느날 어머니가 졸업여행가는 딸을 앉혀 놓고
성(性)교육을 하고 있었다.
엄마 : 만일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딸 : 반항해야죠.
엄마 :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 하면?
딸 : 무조건 반항해야죠.
엄마 : (고개를 끄덕이며) 키스를 하려고 하면?
딸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엄마 : (아주 만족스러워하며)옷을 벗기려 들면?
딸이 하는 말...??
아이 엄마두...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여자의 힘으로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ㅋㅋㅋ



경찰 없어요

어떤 부부가 건축 자재를 배달하는 영업을
하고 있었다.하루는 물량이 너무 많아 적재
함에 5m 높이의 물건을 싣고 가다가 ‘높이
4.5m’ 라고 쓰인 터널 앞에 이르렀다.
남편이 아내에게 내려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다.
주위를 살펴보고 올라온 마누라 말하길... .
"까짓껏 경찰도 없는데... 그냥~통과해 버려요!”



구두쇠 가족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어
간장만 놓고 먹고 사는데~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얘기 하는 거에요.
"아버지"
"왜그러느냐"
볼멘 목소리로
"형은 오늘,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나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벌써 아카시아가 피고 날은더워지는데 우리 싸이트는 추워지네요
선배님들 이런 저런 얘기도 올려주시고.. 아님 읽고 댓글이라도 많이 달아주세요
필승 ~~~~~
  • 조용기 2011.05.26 20:58
    조회수11 댓글 0 필승
  • 김강덕 2011.05.27 08:45
    용기야~ 담달초에 날 잡아 우이동이나 수락산에서 개 한마리 잡자.ㅋㅋㅋㅋ
  • 임성혁 2011.05.27 08:56
    27일 아침에 읽어봤다. 용기후배? 굿모닝~~ 강덕. 용기. 전설주계님.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삼.ㅎㅎㅎㅎㅎ
  • 김기원 2011.05.27 12:46
    그래 강덕아..개한마리 잡아서 연락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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