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6 14:00

짧은 유머 3

조회 수 692 댓글 4
졸업 여행

어느날 어머니가 졸업여행가는 딸을 앉혀 놓고
성(性)교육을 하고 있었다.
엄마 : 만일 남자가 손목을 잡으면?
딸 : 반항해야죠.
엄마 : 그럼 네 몸을 더듬으려 하면?
딸 : 무조건 반항해야죠.
엄마 : (고개를 끄덕이며) 키스를 하려고 하면?
딸 : 사정없이 반항해야죠.
엄마 : (아주 만족스러워하며)옷을 벗기려 들면?
딸이 하는 말...??
아이 엄마두... 반항하는데도 한계가 있죠.
어떻게 여자의 힘으로 더 이상 버티란 말이에요..ㅋㅋㅋ



경찰 없어요

어떤 부부가 건축 자재를 배달하는 영업을
하고 있었다.하루는 물량이 너무 많아 적재
함에 5m 높이의 물건을 싣고 가다가 ‘높이
4.5m’ 라고 쓰인 터널 앞에 이르렀다.
남편이 아내에게 내려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다.
주위를 살펴보고 올라온 마누라 말하길... .
"까짓껏 경찰도 없는데... 그냥~통과해 버려요!”



구두쇠 가족

어느 지독한 구두쇠 가족이 있어
간장만 놓고 먹고 사는데~
막내가 하루는
불만을 얘기 하는 거에요.
"아버지"
"왜그러느냐"
볼멘 목소리로
"형은 오늘,간장을 두번이나 찍어 먹었어요"
나둬라~~~"
오늘은 형 생일이잖니~!"

벌써 아카시아가 피고 날은더워지는데 우리 싸이트는 추워지네요
선배님들 이런 저런 얘기도 올려주시고.. 아님 읽고 댓글이라도 많이 달아주세요
필승 ~~~~~
  • 조용기 2011.05.26 20:58
    조회수11 댓글 0 필승
  • 김강덕 2011.05.27 08:45
    용기야~ 담달초에 날 잡아 우이동이나 수락산에서 개 한마리 잡자.ㅋㅋㅋㅋ
  • 임성혁 2011.05.27 08:56
    27일 아침에 읽어봤다. 용기후배? 굿모닝~~ 강덕. 용기. 전설주계님. 좋은글 많이 많이 올려주삼.ㅎㅎㅎㅎㅎ
  • 김기원 2011.05.27 12:46
    그래 강덕아..개한마리 잡아서 연락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3 현대차 고객사랑 아마추어 골프대회 2 김강덕 2011.06.07 858
1922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20가지 방법 4 김강덕 2011.06.03 491
1921 어른보다 나은 어느 초딩 여학생 3 김강덕 2011.06.02 565
1920 꼴깍 여고 성교육 ......... 6 조용기 2011.06.01 743
1919 월말입니다. 4 김강덕 2011.05.31 684
1918 휴펜션 어느분이 올리신건가요 2 조용기 2011.05.30 1556
1917 지혜로운 삶 3 김강덕 2011.05.30 803
» 짧은 유머 3 4 조용기 2011.05.26 692
1915 서핑하다 퍼 왔는데 "무적신병 3대대" ㅋㅋㅋ 4 김강덕 2011.05.25 2696
1914 아침에 눈을 떴을때... 1 김강덕 2011.05.25 581
1913 광우병이 왜 걸릴까요? ^^ 2 김강덕 2011.05.24 711
1912 어느 유치원 선생님의 책장 정리.^^ 1 김강덕 2011.05.17 612
1911 아버지의 곰보빵 3 김강덕 2011.05.17 481
1910 남자만이 갖는 3가지 욕심들.. 3 김강덕 2011.05.16 625
1909 결혼 15주년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5 김강덕 2011.05.11 721
1908 최강 민폐~! 5 김강덕 2011.05.04 821
1907 바지 내려봐~! 5 김강덕 2011.05.03 836
1906 테스트 8 조용기 2011.05.03 639
1905 어머니와 나무 2 김강덕 2011.04.29 506
1904 자가용 자가진단 방법 김강덕 2011.04.28 4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