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6 댓글 4
더위가 발광을하며 기승을 부립니다.
스트레스받지말고 웃으며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정모 다녀오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생긴 일   
 
붐비는 지하철안, 오늘따라 전철은 열렸다 다쳤다 할 뿐 출발하지 않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내 옆에 서있던 아저씨가 문밖으로 얼굴을 내밀었다가 문이 닫히는 바람에 머리가 끼고 말았다.
가까스로 머리를 빼낸 아저씨. 
그런데 아저씨는 갑자가 마구 웃으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궁금한 나머지 아저씨에게 여쭤보았다. 
"아저씨 뭐가 그렇게 웃기세요?" 
그러자 아저씨는 가까스로 말했다. .
.
"나 말고 두 명 더 있어!" 
 
  • 김득수 2007.08.21 13:02
    ㅋㅋㅋ....김영삼 선배님이 웃을만 하지요....밖에 회장님과 총무님이 머리 내밀고 계셨으니....
  • 김기원 2007.08.21 13:22
    zzz..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돌이라 그런가..
  • 김영삼 2007.08.21 14:08
    득수야 얼굴본지 오래된것 같다....
  • 오충균 2007.08.25 14:26
    기원해병은 증말 돌맞다^
    이돌도 이해하는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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