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에 베트남으로 출장 가면서 혹시 참석을 못할지도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으나
부랴부랴 일을 마치고 한국 으로 오는 스케줄을 잡으면서 비행기속에서 잠좀 자야 되겟다는 생각에
거금을 더 내고 비지니스석에 몸을 의지하고 자는 바람에 맛있는 기내식도 못먹었다.
인천공항에 내려 짐을 찾고 분당행 리무진에 올라타니 아침9시 "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하는 생각에
총무님에게 전화하고 오는 데 "어~~~ " 청계 톨게이트를 지나니 차가 꽉막혀버렸네, 운전기사 무전기 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판교 ic 부근에서 무슨공사를 한다나... 쩝
" 총무님 먼저 출발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따로 제차로 가겠습니다" 조금 기다릴까요" " 아닙니다"
"그럼 1시 20분까지는 오십시요" "넵" 참 아쉽다.
버스 타고 가면서 잠좀 잘려고 했는데 마중나온 집사람을 집에 내려주고 부랴부랴 골프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고 무슨 참가 신청 카드를 받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었다.
프론트로 가서 "저 해병골프 인데요" "네? " 해병골프는 부킹이 안되어 있는데요" "잉~이게 무시기 소리를 하는거지?"
"총무님 어디에 계시나요?" "예 케슬파인에 있는데요"" 아이고 난 스카이 벨리에 와 있는데,,,,,," "그곳에 왜 가셨나요? 우리는 정모를 케슬파인에서하는데..." 시계를보니 1시 경기실에 이미 가있는 빽을 다시 찾고 부랴부랴 케슬파인데 도착하니 1시25분 "휴~~~~"
반갑게 맞아주는 김인규 회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님들을 환한 모습을 보니 긴여정의 피로 풀리는것 같다.
해골동에서 주신 우승 트로피는 해병혼이 담긴 정신으로 생각하고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필~~~~승"
부랴부랴 일을 마치고 한국 으로 오는 스케줄을 잡으면서 비행기속에서 잠좀 자야 되겟다는 생각에
거금을 더 내고 비지니스석에 몸을 의지하고 자는 바람에 맛있는 기내식도 못먹었다.
인천공항에 내려 짐을 찾고 분당행 리무진에 올라타니 아침9시 "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하는 생각에
총무님에게 전화하고 오는 데 "어~~~ " 청계 톨게이트를 지나니 차가 꽉막혀버렸네, 운전기사 무전기 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판교 ic 부근에서 무슨공사를 한다나... 쩝
" 총무님 먼저 출발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따로 제차로 가겠습니다" 조금 기다릴까요" " 아닙니다"
"그럼 1시 20분까지는 오십시요" "넵" 참 아쉽다.
버스 타고 가면서 잠좀 잘려고 했는데 마중나온 집사람을 집에 내려주고 부랴부랴 골프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고 무슨 참가 신청 카드를 받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었다.
프론트로 가서 "저 해병골프 인데요" "네? " 해병골프는 부킹이 안되어 있는데요" "잉~이게 무시기 소리를 하는거지?"
"총무님 어디에 계시나요?" "예 케슬파인에 있는데요"" 아이고 난 스카이 벨리에 와 있는데,,,,,," "그곳에 왜 가셨나요? 우리는 정모를 케슬파인에서하는데..." 시계를보니 1시 경기실에 이미 가있는 빽을 다시 찾고 부랴부랴 케슬파인데 도착하니 1시25분 "휴~~~~"
반갑게 맞아주는 김인규 회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님들을 환한 모습을 보니 긴여정의 피로 풀리는것 같다.
해골동에서 주신 우승 트로피는 해병혼이 담긴 정신으로 생각하고 고이 간직 하겠습니다. "필~~~~승"
덕분에(?) 부득이 불참케 될 경우라도 구구한 변명 따윈 엄두조차 못 내겠군요. 머~언 거리 증말 수고 많으셨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