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울진에서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울진원자력발전소의 하수처리장공사가 아직 3개월정도를 앞두고 시운전 중이며 처리수질등 만족한 결과가 나와 맘 편히 추석명절을 맞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모임에 자주 나갈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종합시운전을 직영하다 보니 자주 현장을 비울 수가 없어 모임 참석도 한번 밖에 못하고
선배님 후배님들 얼굴도 잊겠네요.

자주 찾아 보비지도 못하고 죄송할 따름이며....
글로서  이번 추석명절 인사를 대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들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478기 이재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