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68 댓글 7
  조석으로 쌀쌀한 기온이니  역시 세월을 속일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벌써 올 한해가 거의 지나가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며   모든 선배님과 후배님들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하심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이번 정모를 성황리에 끝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선. 후배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정모는  8조에 속해 있었는데  안산에서 같이온 273기 옥치일 선배의 강압에 의거 24조로 바뀌어서 라운딩을
 하다보니 좋은신분들인 267기 최 선배님과 하후134기 김후배님을 만나게 되고  골프도 한수 배우게되고 인간적인
 좋은면도 배우게 된 정모인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조금만 양보하고 마음의 벽을 걷어버리면 아주 좋은 선,후배 사이
 가 되는것 같습니다.  같이 라운딩하신 선배님과 후배님이 정식으로 본 모임의 회원이 되시겠다는 말씀도 하시고
 배고픈 2시경에 들이킨 막걸리와 고기에 취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라운딩을 마치게 된것에 진심으로 두 분에게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번 정모에 자주 나오시지 않았던 선배님과 후배님들.  또한 먼길을 오신 문홍식 선배님. 주판중 선배님에게도 진심
 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병대의 모든 조직의 수장은 추대라는 형식으로 하여야 하는데 외람되게 저로 인하여 투표라는
 방식으로 수장을 모시게 된점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9대 회장으로 임성혁 선배님을 모시게됨을 축하드리오며
 내년도에도 발전하는 동호회가 될 수 있게 저를 포함하여 모든 회원들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램하오며........     해병대 골프 동호회   회이팅!      방주환 배상.  
  • 김부호 2007.10.10 11:25
    필승!!! 제목소리 들리죠????? 수고하셨습니다.
  • 윤승준 2007.10.10 11:39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임성혁 2007.10.10 12:06
    방주환 부회장님.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나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마음. 많은 해골동 동지가 알것입니다.
    올 보다는 내년. 내년 보다는 후년. 항상 발전하는 해골동이 되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 합시다
    방주환 후배님 감사합니다..
  • 박현택 2007.10.10 15:46
    방 부회장님!!수고 많이 하셨읍니다...조만간 연평으로 삼겹살 모시러 가겠읍니다.....연~~평!!!......임성혁 선배님,내년도 해골동이 즐겁고 유익하고 동지애를 마음껏 나누는 축제의 모임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해~~병!!!
  • 오충균 2007.10.10 19:53
    해병의 큰형님 ^ 방선배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함니다 필승!
    기압빠진 동기놈 ㅋㅋ 너 조나게 고상좀 해보거라^^잉
  • 백광욱 2007.10.11 11:48
    항상 구수한 향을 풍기시는 방선배님...말씀 감사합니다.
  • 김득수 2007.10.11 19:27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 맞장구가 약 " 2 김영현 2007.07.03 1223
2022 퀴즈 문제 냅니다 6 김영현 2008.01.29 1009
2021 ㅍ ~~~ ㅎㅎㅎㅎㅎ 2 8 김승영 2009.07.29 1261
2020 내기 골프의 10도(道) 2 한일 2011.01.11 900
2019 너희가 늙음을 아냐? 4 지양훈 2008.03.13 1450
2018 네 종류의 친구 5 전정섭 2009.03.20 1309
2017 베너 (광고 )건입니다,,, 2 김부호 2012.01.17 1689
2016 역대 전 현직 임원진모임!! 9 김승영 2010.02.01 1899
2015 요로게살자!!!! 7 김부호 2007.06.25 1226
2014 전지 훈련 7 2009.09.21 1199
2013 참 빠름니다. 5 정복석 2011.11.02 1649
2012 참 빠름니다. 정복석 2011.11.02 1604
2011 필승! 489기 임채성입니다..년회비 입금했습니다...늦게입금하여,,송구합니다... 3 임채성 2010.04.20 1008
2010 형님이 또 죽었어요~~~~ 1 김인규 2011.12.28 1496
2009 화를 내면 만병의 근원이 된다 5 김인규 2010.06.18 669
2008 회원모집 8 김부호 2009.03.13 1117
2007 " 해병대 창설 기념 골프대회 " 김주용 2011.03.19 1299
2006 "326기 김영삼" 선배님께서 사고로 입원 22 육창래 2008.06.11 1231
2005 "<font color='red'>모자,반팔T-셔츠,바람막이 신청받습니다</font>" 4 김주용 2011.10.17 1302
2004 "多不有時" 5 김영삼 2007.06.15 11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