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개월간 골프라는놈하고 이별을 하고서
어제 동우회에 처녀 출전을 하여....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이렇게 좋은소식(?) 전하여 드립니다
행운상 4연패 하였습니다...박수~~
역쉬 내고향같이 포근한 우리 해병골프동우회가 자랑스럽고
마음껏 웃을수있게 도와준 용피리 안용호후배 혁미니 모두감사하고
저에게 조금이라도 물전을 건내주신 신임경기위원장님과 현 경기위원장님
그리고 현역 최고의 기량을 가지신 이용섭선배님 모두 즐거웠습니다(저는 본전쯤)
처음뵙는 여상만 선배님 김영환 선배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수색대출신 선배님들 수고 하셨고요....
윤승준선배님 대리타고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어제 하루 좋은 상을 차려주신 회장님 총무님 수고 하셨고 늘 감사한 마음 뿐이옵니다...필승!
백교주님과 최두희 역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우승하고 사업 대박터트린 정귀수선배님 감축드리옵고 늘 건강하시옵소서...
이상으로 11월 전투를 마감합니다
선배님 후배님들 건승하시옵고 12월에는 큰 행사(?)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모두 건강하십쇼....필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