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1 댓글 8







































노년에 필요한 친구



1. 건강관리에 철저한 친구
노년의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에 달려있습니다. 운동, 식생활 등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노년이 되면 고독이나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긍정적인 친구와 어울려야 밝고 명랑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3. 유머감각이 풍부한 친구
노년의 삶은 무미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유머감각이 뛰어난 친구를 사귀어야 쾌활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취미가 같거나 다양한 친구
경제적 활동 시간이 줄어드는 노년에는 취미활동이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다양안 취미를 가진 친구와 어울려야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5. 마음이 젊은 친구
노년이 되면 마음이 경직되게 마련입니다.
마음이 젊고 신세대처럼 행동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열정적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6. 언제든지 전화하거나 만날 수 있는 친구
고민이 생겼을 때 언제든지 전화하여 마음을 털어놓거나 직접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7. 봉사하는 친구
인생의 반은 나를 위해서 살고, 나머지 반은 남을 위해서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봉사하는 친구와 어울리며 다른 사람을 위해 헌신할 때 노년의 삶이 의미 있고
아름다워집니다.

8. 나이 어린 친구
노년이 될수록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기 쉽습니다. 나이 어린 친구를 사귀며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울려야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9. 옛 친구
중 .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의 친구들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내가 먼저 친구들의 인생에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노년의 삶이 행복해집니다.

10. 배우자
아내는 청년시절에는 연인, 중년시절에는 친구, 노년기에는 간호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으면 아내(남편)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영국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새에겐 둥지가 있고,
거미에겐 거미줄이 있듯, 사람에겐 우정이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조용기 2011.06.22 09:07
    그리고 김강덕 선배님 같은 친구요....1~7 까지는 선배님 얘기네요 (기압들었죠)
    필~~승
  • 김강덕 2011.06.22 09:35
    ㅋㅋㅋ 역쉬~~ 근데 난 다 포함 된다.^^ 7번은 지금도 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양로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 (의정부) 너도 와라. 여기서 한가지 더 첨부 한다면 노년에 자식들과도 친구처럼 지낼수 있으면 더 좋겠지? ^^
  • 임성혁 2011.06.22 09:48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친구가 제일이지. 넘 불러대서 주것다.ㅎㅎㅎㅎㅎㅎㅎ
    친구 많으면 넘 바뻐.ㅎㅎㅎㅎㅎ
  • 김기원 2011.06.22 13:26
    좋은 글 이네..항상 감솨..
  • 김기덕 2011.06.22 16:14
    이런 친구 찾기전에... 네가 먼저 이런 친구가 되어주었으면....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 석창현 2011.06.23 13:27
    난 맨끝에 벼랑끝 아자씨가 좋아~~~
  • 김강덕 2011.06.24 10:03
    악~! 김 기원 선배님 명심하겠습니다.^^
  • 이병양 2011.06.24 11:18
    안재욱의 친구 노래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좋은글 감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3 팬티가 교복인 학교...^^ 5 김강덕 2011.07.08 777
1942 아버지와 아들...^^ 2 김강덕 2011.07.08 705
1941 신효섭 후배 장어 식당 6 김상준 2011.07.06 760
1940 복귀 신고합니다. 24 신효섭 2011.07.04 970
1939 죽음도 피해가는 행운의 사나이.^^ 7 김강덕 2011.06.30 702
1938 우 장춘 박사는 역적의 자식인가? 아님 애국자인가? 3 김강덕 2011.06.30 554
193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2 김강덕 2011.06.29 598
1936 손가락을 운동시켜라.온 몸이 깨어난다. 1 김강덕 2011.06.29 509
1935 아름다운 글 7 김강덕 2011.06.28 597
1934 선후배님들 중에 혹시 렌터카 업종에 계신분 계십니까? ^^ 3 김강덕 2011.06.28 757
1933 1145기 9 지양훈 2011.06.27 899
1932 드디어 통과!!!! 7 석창현 2011.06.27 733
1931 상륙작전은 해병대가~~ 2 석창현 2011.06.27 519
1930 미국이 강한 이유...쩝 4 김강덕 2011.06.24 524
» 노년에 필요한 친구는? 8 김강덕 2011.06.22 761
1928 남녀 골프 초보의 우스개 소리.^^ 4 김강덕 2011.06.20 1056
1927 골프란? 1 김강덕 2011.06.17 709
1926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10 김강덕 2011.06.15 618
1925 음주운전 처벌 강화 개정안 2011년 12월 시행 김강덕 2011.06.09 448
1924 행복한 유머 3 조용기 2011.06.08 7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