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놀부집에 급히 갔다.
애들이 몹시 굶주려 마음은 급해...
못먹고 야윈 흥부가 빨리 가다보니
힘은 들고 숨은 거칠어져만 갔다.
도착한 놀부형님 집에서는
놀부 부인이 부엌에서 속치마만 입고
이제 갓 뜸이든 밥을 찰지게 하기 위해 허리를 굽혀 가마솥에 밥을 주걱으로 뒤섞고 있었다
(나도 주계병때 마이 해봤음)
주린 배에 밥 냄새 까지 맡은 흥부는
급히 오느라 거칠어진 숨을 자제하지 못한체
숨을 몰아쉬며 ~
형수 의 엉덩이 뒤로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
허~억~허억~ ~ ~
(뜨거운 입김 까지 내뿜는 거친 숨~ ~)
형수님!! 저 흥분 되요~ ~
열심히 밥을 뒤섞고 있는 형수가 못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흥부는 더욱 바짝 다가서서 (완존히 형수님 엉덩이와 거시기가맞닿았음)
" 형수님~~~, 저 흥분데요 . ......"
이제사 알아본 놀부 마누라가 깜짝놀라 뒤돌아보며
들고 있던 주걱으로 흥부의 귀싸대기 후려 갈기면서 하는 말..
" 그래 아눔아 ~~~~~
형수 엉덩이 훔쳐보고 흥분되는 니넘이 사람이여 짐승이여??
이넘이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니 아새끼가 줄줄이 있지.ㅉㅉㅉㅉ....
김영현 선배님!! 건강하시죠?
퀴즈 시상식은 언제로 할껍니까?
빳다 대신 스픈 가지고 선착순 입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