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처음따라 나선 태국여행!
정모선배님,육모선배님,타잔후배와 식사하다가(타잔빼고 부부동반이였슴)
정복석선배님께서 야~ 우리 다음주 태국이나갈래 하고 시작한일이
일주일후 진짜로 태국에 갔다와 버렸습니다.
목요일(2/14) 밤9시 야밤도주하듯 정선배님과 형수님,육선배님과 형수님 그리고 저와 마눌님 6명이서 인천출발,
방콕에 새벽1시30분도착,꼬박 2시간을 달려 칸차나부리에 있는 이탁용후배가 경영하는 에버그린리조트에 도착,
약3시간 취침.(이후배가 보낸 미니벤이 대기하고 있었슴)
금요일(2/15) 아침9시 첫란딩시작(3부부가 3인1조로 2팀), 가볍게 36홀로 마무리,
정선배님의 공갈협박과 육선배님의 포커페이스에도 굴하지 않고 핸디유지로 캐디 팁은 제가 지불했슴다.
한국식과 태국식이 조화를 이룬 부폐식과 시원한 맥주로 과업끝.....
토요일(2/16) 아침 7시15분경 Tee Off 18홀, 점식후 시내관광,콰이강의 다리 등등....
이후배가 특별히 마련해준 특별한 장소 수영장, 그리고 특별식,새끼돼지 바베큐요리와 왕새우구이, 하이네켄 맥주....
환상적인 식사시간을 마련해준 이후배께 감사드립니다.
일요일(2/17) 아침 6시45분경 Tee Off, 정선배님의 어제밤 등산이 어쩌고..저쩌고...하는 구찌에도 불구하고
버디3방으로 두선배님의 전의상실,오후 3시30분 36홀로 마무리....
(아마도 두선배님께서는 앞으로 저를 불러주지 않을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샤워후 방콕시내로 출발, 방콕시내에서 저녁식사후 공항도착, 왠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밤11시30분 방콕출발.........월요일 아침 6시45분 인천도착후 회사로......
지금은 비몽사몽임다....
말로만 듣던 3박5일 골프여행 하고나니 체력(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태국의 날씨는 지금이 최적이라 합니다.
한낮에는 땀이 날정도로 덥다는 느낌이지만 그렇게 덥다고 느끼기 힘들정도....26~27도
지난주에 김영삼선배님도 다녀가셨다고 하더군요,다음주가에는 문사모팀에서 단체로.....
머무는동안 불편함없이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해준 이탁용후배에게 감사하는말 전하고 싶고
저희 집사람도 너무즐거웠다고 하네요.
참,지양훈선배님 아드님 현우!
늦은시간에도 스윙연습하고 있는 모습보고 기특해서 격려해 주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해외전지훈련! 꽤 괜찮은 경험이였습니다.
함께해주신 정선배님,세화형수님,육선배님,미라형수님 감사합니다.
이상.
정모선배님,육모선배님,타잔후배와 식사하다가(타잔빼고 부부동반이였슴)
정복석선배님께서 야~ 우리 다음주 태국이나갈래 하고 시작한일이
일주일후 진짜로 태국에 갔다와 버렸습니다.
목요일(2/14) 밤9시 야밤도주하듯 정선배님과 형수님,육선배님과 형수님 그리고 저와 마눌님 6명이서 인천출발,
방콕에 새벽1시30분도착,꼬박 2시간을 달려 칸차나부리에 있는 이탁용후배가 경영하는 에버그린리조트에 도착,
약3시간 취침.(이후배가 보낸 미니벤이 대기하고 있었슴)
금요일(2/15) 아침9시 첫란딩시작(3부부가 3인1조로 2팀), 가볍게 36홀로 마무리,
정선배님의 공갈협박과 육선배님의 포커페이스에도 굴하지 않고 핸디유지로 캐디 팁은 제가 지불했슴다.
한국식과 태국식이 조화를 이룬 부폐식과 시원한 맥주로 과업끝.....
토요일(2/16) 아침 7시15분경 Tee Off 18홀, 점식후 시내관광,콰이강의 다리 등등....
이후배가 특별히 마련해준 특별한 장소 수영장, 그리고 특별식,새끼돼지 바베큐요리와 왕새우구이, 하이네켄 맥주....
환상적인 식사시간을 마련해준 이후배께 감사드립니다.
일요일(2/17) 아침 6시45분경 Tee Off, 정선배님의 어제밤 등산이 어쩌고..저쩌고...하는 구찌에도 불구하고
버디3방으로 두선배님의 전의상실,오후 3시30분 36홀로 마무리....
(아마도 두선배님께서는 앞으로 저를 불러주지 않을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샤워후 방콕시내로 출발, 방콕시내에서 저녁식사후 공항도착, 왠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밤11시30분 방콕출발.........월요일 아침 6시45분 인천도착후 회사로......
지금은 비몽사몽임다....
말로만 듣던 3박5일 골프여행 하고나니 체력(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태국의 날씨는 지금이 최적이라 합니다.
한낮에는 땀이 날정도로 덥다는 느낌이지만 그렇게 덥다고 느끼기 힘들정도....26~27도
지난주에 김영삼선배님도 다녀가셨다고 하더군요,다음주가에는 문사모팀에서 단체로.....
머무는동안 불편함없이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해준 이탁용후배에게 감사하는말 전하고 싶고
저희 집사람도 너무즐거웠다고 하네요.
참,지양훈선배님 아드님 현우!
늦은시간에도 스윙연습하고 있는 모습보고 기특해서 격려해 주고 왔습니다.
처음으로 간 해외전지훈련! 꽤 괜찮은 경험이였습니다.
함께해주신 정선배님,세화형수님,육선배님,미라형수님 감사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