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7 22:29

금연 의지2

조회 수 693 댓글 6
박현택 선배님 똥꼬 괜히 아픈게 아닙니다.
흡연은 모든 소화기 질환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위장과 대장에 심한 자극을 주고 위벽을
자극하기때문에 위염및 대장 질환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최종 배출 장소인 똥꼬에 모든 악성 질환들이 모여 항문 질환을 
야기시키는 원인이됩니다.
못믿겠다면 계속 똥고집 부리시다 똥고집 왕창 망가집니다.
 

국민 개그맨으로 인기를 끌었던 고(故) 이주일 씨는 금연 광고를 통해“담배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라며 
폐암으로 인한 괴로운 투병생활을 가감없이 보여주었다. 담배가 만병의 근원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끊기 힘든 것은 우리 몸이 이미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흡연자들은 누구나 처음 담배를 피웠을 때 느꼈던 메스꺼움과 기침, 어지럼증 등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건강한 신체가 담배에 대해 자연스럽게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인데 실제로 담배를 다량 흡입하면 
연탄가스를 흡입했을 때와 유사한 증 상을 보인다. 하루 2갑, 치사량에 가까운 니코틴 담배 한 개비에 포함된 
니코틴은 1mg에 불과하지만 이것이 50~60mg이 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맹독성 물질이다. 

시간나는대로 계속 올리겠습니다.
  • 임성혁 2008.02.28 10:00
    땡큐!! 땡큐!! 지 후배님. 흡연에대한 폐해를 계속 연재해 주세요. 우리 해골동엔 흡연자(골초)가 너무 많습니다.
    난 흡연도 안하는데 흡연자와 증상이 똑같이 나온데요. 건강 검진에서......주변에 흡연자가 많아서 그런가??? ㅎㅎㅎㅎ
  • 육창래 2008.02.28 10:20
    어제 같은조로 라운딩한 4명 모두 골초였습니다
  • 신효섭 2008.02.28 10:50
    저희조는 딱 한분만 아주 조금 피우시던데요... 그런대로 대기오염은 심하지 않았습니다..
  • 윤승준 2008.02.28 11:39
    우리조도 막내만 피우던데... 막내가 하도 죽을 쑤기에 용서되었습니다.
  • 정복석 2008.02.28 12:14
    신해뱅대.우리조에서 누가피웠나.임성혁 회장님이 피우셨나...
  • 신효섭 2008.02.29 09:37
    정복석 선배님...하도 오래전 일이라 이제 기억나지 않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안 피우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화장실서 피우셨나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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