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을 위시한 모든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여러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건강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땜빵으로 고군분투한 경기위원장이나 고수조에서 선배들을 접대(?) 하느라 아픈다리 (다리속에 철심이 있음)를 끌고 애를 쓴 막내 혁민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눈이 녹지 않아 전반까지는 칼러볼이 필요한 상황에서 골프를 즐겼지만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말 골프를 마음껏 즐긴 하루였습니다.
처음 가 본 덕산대는 역시 해병 체력단련장답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코스야 캐슬파인에서 훈련을 한 우리에게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 일반 걷는 골프장에서는 느낄수 없는 고도차는 등산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에겐 체력단련장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귀신잡는 해병 아닙니까?
모두가 '운동 한번 잘 했다'는 듯 건강한 모습을 보여 역시 해병은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특히 오는 도중 중앙선을 넘은 차량에 받힌 정복석선배님은 근육도 많이 놀랬을텐데...
저녁식사에 좋은 장소와 술을 제공하신 조명진 선배님. 참석자 모두에게 케익 하나씩을 들려 집에서 점수를 따게 해주신 회장님. 모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특별히 열심을 내 주신 후배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특히 여러 선배님들도 계시지만 건강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땜빵으로 고군분투한 경기위원장이나 고수조에서 선배들을 접대(?) 하느라 아픈다리 (다리속에 철심이 있음)를 끌고 애를 쓴 막내 혁민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눈이 녹지 않아 전반까지는 칼러볼이 필요한 상황에서 골프를 즐겼지만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정말 골프를 마음껏 즐긴 하루였습니다.
처음 가 본 덕산대는 역시 해병 체력단련장답게 만만치 않았습니다.
코스야 캐슬파인에서 훈련을 한 우리에게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 일반 걷는 골프장에서는 느낄수 없는 고도차는 등산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에겐 체력단련장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귀신잡는 해병 아닙니까?
모두가 '운동 한번 잘 했다'는 듯 건강한 모습을 보여 역시 해병은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특히 오는 도중 중앙선을 넘은 차량에 받힌 정복석선배님은 근육도 많이 놀랬을텐데...
저녁식사에 좋은 장소와 술을 제공하신 조명진 선배님. 참석자 모두에게 케익 하나씩을 들려 집에서 점수를 따게 해주신 회장님. 모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특별히 열심을 내 주신 후배님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혁미니 대타루 4월에 붙겠습니다 ㅋㅋ
수고 하신 선후배님들께 경의를 모냅니다...수고하셧습니다...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