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8 08:38

아름다운 글

조회 수 597 댓글 7

















아름다운 이야기 (퍼온글)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요.외출중입니다'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중에 누구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 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생각)을 내 놓았다.
'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 '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임성혁 2011.06.28 09:13
    맞는 말이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사랑이 제일인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
  • 김상준 2011.06.28 09:16
    우리 모두 서로 사랑 합시다.
  • 신효섭 2011.06.28 10:34
    모든 어려움도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 김기원 2011.06.28 10:52
    너무나 좋은 글 감사해여..사랑합니다.
  • 심재철 2011.06.28 11:34
    좋은글 감사!감사! 복 받을껴~
  • 석창현 2011.06.28 12:29
    가끔 놀래키지마~~~~~
  • 조용기 2011.06.28 17:54
    좋은 글이네요.... 필 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어른보다 나은 어느 초딩 여학생 3 김강덕 2011.06.02 563
102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20가지 방법 4 김강덕 2011.06.03 489
101 현대차 고객사랑 아마추어 골프대회 2 김강덕 2011.06.07 856
100 행복한 유머 3 조용기 2011.06.08 795
99 음주운전 처벌 강화 개정안 2011년 12월 시행 김강덕 2011.06.09 448
98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 10 김강덕 2011.06.15 618
97 골프란? 1 김강덕 2011.06.17 709
96 남녀 골프 초보의 우스개 소리.^^ 4 김강덕 2011.06.20 1056
95 노년에 필요한 친구는? 8 김강덕 2011.06.22 761
94 미국이 강한 이유...쩝 4 김강덕 2011.06.24 524
93 상륙작전은 해병대가~~ 2 석창현 2011.06.27 519
92 드디어 통과!!!! 7 석창현 2011.06.27 733
91 1145기 9 지양훈 2011.06.27 899
90 선후배님들 중에 혹시 렌터카 업종에 계신분 계십니까? ^^ 3 김강덕 2011.06.28 757
» 아름다운 글 7 김강덕 2011.06.28 597
88 손가락을 운동시켜라.온 몸이 깨어난다. 1 김강덕 2011.06.29 509
8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2 김강덕 2011.06.29 598
86 우 장춘 박사는 역적의 자식인가? 아님 애국자인가? 3 김강덕 2011.06.30 554
85 죽음도 피해가는 행운의 사나이.^^ 7 김강덕 2011.06.30 702
84 복귀 신고합니다. 24 신효섭 2011.07.04 970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