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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출정하는 3월 정모의 작전명을 못찾겠슴둥. 
당연히 전임회장님께서 단독응모한 "열정"으로 알고, 
캐슬파인에서의 무자년 첫 정모를 부러운 맘으로 미리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즐건 정모되십시요.
그래도 명색이 법을 한다(?)는 사람이 동호회 회칙을 숙지하지 못해 참석치 못하는 우를 범했으니 원.. 쩝...,
위원당님. 4월정모 또한 셋째주인지요?

낼 작전에 대비 열심히 칼을 갈고 계시느라 분주하실 터인데 아래글을 읽으시고 잠시 쉬어가시지요.
'한국전쟁 당시에 홀홀단신 월남하여 어렵게 일군 사업체가
 부도로 인해 풍지박산되어 야밤도주 할 수 밖에 없었다'

필승!!! 587기 오현운 해병 이만 물러감다.   
  • 김득수 2008.03.18 10:45
    오해병 보구싶다....항상 웃고있는 오해병이 항상 같이 했으면 했는데 다음에 봄세....
  • 이선해 2008.03.18 11:09
    뭔 소리래요?? 누가 야밤도주를 했다는 것인지??
  • 임성혁 2008.03.18 11:26
    오변 오랜만이오. 항상 생업중에서 주어진일이 우선이지요. 그러나 정해진 정모날은 좀 비워주시요.
    그래야 반가운 얼굴도보고 건강도 다지고 정도느끼고 좋을거 같습니다. 얼굴한번 보여 주시요.
  • 김부호 2008.03.18 12:21
    오변 !!! 바쁘다니 반가운 소리구만~~~~~~~~~~4월 10월 정모는3째주 월요일 나머지는 3째 수요일 착오없길.....
  • 김승영 2008.03.18 12:46
    깁스하고 가는 인간두 있는데....
    현운 같이 못해 섭하구만...4월에 봄세...
  • 오현운 2008.03.18 13:28
    역쉬 선해야... 뭔 소린지 묻는 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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