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19 23:25

2008 힘찬출발

조회 수 735 댓글 13
필~~승.     398 지양훈입니다.

2년임기후 처음 민간인 신분으로 홀가분하게 참가한 정모였습니다,
아침일찍 이선해병의 독촉 전화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전날 160기 정귀수선배님의 부르심에)
소맥 얼큰취해 덜깬상태로 9시경 캐슬파인에 도착 약 3시간의 여유로움에 연습도하고
레슨도받고 준비를하여 오늘은 스코어가 좋을래나??
하는기대감으로 밸리 1번홀출발 바람과함께 티샷 사라지고 다블..계속 보기,다블..
동기 김상준해병과 배고픔을 참으며 이제나 저제나 샷이 좋아지겠지 하면서,,
 그러나 오충균 전 경기장의 환상적인 드라이버샷에 주눅들어
전반 1홀도 못건지고  깨갱 오충균 드라이버평균 270야드,...
최장거리330야드.. 그러나 그에게도약점은  3퍼팅, 혹 4퍼팅으로 한계들어나고..
허지만 샷이 거의 프로수준으로 앞으로 금부호 위원장은 조심해야 하겠소!!!

마지막홀 파로 한홀건져 무전취식 벗어나고 즐겁게 마무리...

총무시절에는 경기 끝나자마자.. 샤워후 바로 행사장 준비로 정신 없었는데
모처럼 탕속에 앉아 고참들과 이바구도하는 여유로움까지....

육총무님 오늘 샤워는 잘하셨나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가입하신 신입회원 여러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석 부탁 드리고 본싸이트에도 많이 방문하시고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제8기 집행부 여러분의 수고의 감사드립니다.
첫진행에도 별탈없이 무사히 마침을 사전 준비많이하신 회장님,경장, 
그리고 제일고생하신 총무님 고맙습니다.
4월행사는 더욱 성대하고 알찬대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술 조금하고 일찍 돌아오니 글도쓰고 좋네요...
좋은꿈 꾸시기 바랍니다.
  • 오충균 2008.03.19 23:37
    지선배님과 김상준선배님 여상만 후배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 김상준 2008.03.20 09:05
    오충균 후배님 멋진샷 감사합니다.여상만 후배님 4월에 만납시다.
  • 임성혁 2008.03.20 09:16
    지 후배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항상 염려와 관심에 감사합니다.
    8년이란 흐름속에 고생하신 임원만도 40여명 될텐데 하나로 뭉치지못함을 항상 생각합니다.
    지후배님이 힘찬 출발이라 햇듯이 하나로 뭉쳐 힘차게 출발 합시다. 더욱 노력할것 입니다.
  • 김상준 2008.03.20 09:29
    회장님 회원패 감사합니다.도움이 될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인규 2008.03.20 09:34
    양훈아! 민간이되어도 공이 잘 안맞아?? 애꿎은 정선배님 핑계대지말고 평소에 연습좀해둬.
  • 김승영 2008.03.20 09:52
    9기 총무님으로 다시 시작하심이...
    탕속에 여유를 갖고 계시는 선배님은... 어찌
    어색한것같습니다
    형님 수고하셨고요...4월에 오장으로 한판 징검승부를 걸지요...3차까지~~~
  • 김부호 2008.03.20 10:01
    수고 하셨습니다~~~~~승영아!!!! 집나와서 고생많을 텐데,,, 술은 쬄만 마셔라 ~~
  • 신효섭 2008.03.20 10:30
    선배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한번 두번 자주 뵙게 되면 쌓여가는 정의 높이도 달라지겠지요. 회장님, 회원증 잘 간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복석 2008.03.20 11:22
    지해병.수고많이했소이다.그리고 김승영해병은 버스에서보니 탁자에앉은모습이 아주보드랍게보여.앞으로선임해병과탁자에읹을때는
    생각좀 해 주이소.특히 박현택해뱅대는 버스에서내리드먼 한참 울었어...
  • 이용섭 2008.03.20 11:51
    2008의 힘찬출발과 함께 여유러워진 지양훈 전 총무님의 모습을 읽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행사장에서 기합든 목소리로 쩡쩡울리였는데
    약주 한잔들어간 모습과 게슴치레한 눈 빛 정말 한가로워 보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김승영 2008.03.20 12:23
    박선배님 대리비 쐈습니다...눈물을 거두소서...선배님 ㅋㅋ
    정말 선배님들이 지갑을 잘열어주셔서 감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필승!!
  • 여상만 2008.03.20 12:56
    지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선배님이 하도 기를 죽이니까 주눅이 들었나 봅니다 볼이 날개를 날았나 바위를 넘어서 날아가도 정확하게 착지를 해서 기다리고 있고.... 잘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현택 2008.03.20 18:06
    승영아,,기원아,,충균아~~~좀 살살패라...골프치면서는 방주*선배님,홍용*선배님,정복*선배님들께 뒤지게 터지고 밥도 못먹어가면서 "섯따"에서도 오며가며 뒤지게 터져서 율동공원에서 12시까지 울다가 걸어왔어.....양훈아~오늘 술한잔 사주라..담배는 내가 가지고갈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3 잔소리~~~~협찬의건 3 김부호 2008.04.07 492
602 새로운 시작! 2 김승영 2008.04.07 557
601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5 조화형 2008.04.02 545
600 담배 끊었습니다. 15 육창래 2008.04.01 636
599 홀인원 했습니다 6 김승영 2008.04.01 789
598 일산지역버스승차안내 5 김영삼 2008.03.31 531
597 궤 쎄끼야!! 몬 지랄이냐!! 6 김인규 2008.03.28 1281
596 ㅈ ㅗ ㅅ 같지만..... 8 김인규 2008.03.28 681
595 남부 환영회 8 김영달 2008.03.27 551
594 갱상도 사투리 3 김인규 2008.03.26 1124
593 윤선배님의 명령을 받자옵니다 8 조화형 2008.03.25 639
592 안양모임 수요일에 합시다. 10 윤승준 2008.03.24 825
591 특보 6 정복석 2008.03.24 552
590 만남 10 김상준 2008.03.21 515
589 해골동 첫출전!! 12 이종천 2008.03.20 938
588 쩝....집합하십시오...네에~~ 9 이선해 2008.03.20 540
587 즐거운 만남 7 김상준 2008.03.20 587
» 2008 힘찬출발 13 지양훈 2008.03.19 735
585 먼 말씀인고 하면... 3 오현운 2008.03.18 661
584 사고자 발생 1명 2 김부호 2008.03.18 770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