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해병 골프 모임에 참석 했습니다.
회사일에 늦어 총알탄을 타고 도착 했는되 시간의 여유로움에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김밥과 오뎅 으로 배고픔을 달래려고 했지만 선배님들의
눈치가 보이고 먹는둥 마는둥 식사를 마치고
오랜만의 참석이라 서먹 서먹 하기만 하고 지양훈동기,오충균 여상만 후배님과 같이
티업은 시작 했지만 그놈의 바람은 왜 그렇게 불어 되는지....
오충균 후배님의 드라이브샷에 내가슴이 후련해지고 퍼터에는 내가 짜증이 납니다.
오후배님 오장은 하지말아요.절대.....
너무도 좋은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첫 모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회장단 여러분)
모임에 충실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선배님 후배님 다음 뵐때까지 건강하십시오.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