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은 시켰는데...모인사람은 딸랑 두명...
영동으로 해서 열심히 밟아서 오리역 집에서 지양훈선배님 모셔다 드리고
다시 차 돌려서 율동공원으로 쎄리 쐈는데...
갔더니 딸랑 두명...(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ㄱㅎㅁ,ㄱㅇㄷ)
에고에고....그나마 간답니다...괜히 율동공원까지 갔네..쩝
다시 집으로 쏴~~~
집앞에서 산책하시는 지양훈선배님과 또 만나고...ㅎㅎㅎ
집에가서 X잡고 반성....또 반성....
다시는 집합 안시킵니다...ㅋㅋㅋ 요즘 군대 빠져가지고...켁켁켁
박현택 선배님 이제 기합들께요....밑에서 불복하는걸 보니 선배님 생각에
눈물이 왈칵....ㅎㅎㅎ
어제 고생하셨습니다...제주도 전지훈련이나 함 가시죠...바람에 적응 좀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