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01 17:08

담배 끊었습니다.

조회 수 636 댓글 15
오래도록 끊을래야 끊을 수 없었던 질긴 인연이었습니다.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제 옆에 있었던 것은 담배였지요.
이제 그 인연의 끈을 놓았습니다.
휴~ 또 한대 땡기네요.

선.후배님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 윤승준 2008.04.01 17:10
    이거 만우절 농담이 아니길 바랍니다. 아자 아자!!!
  • 신효섭 2008.04.01 17:21
    저도 만우절 농담 아니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아주 아주 잘 하셨습니다 선배님....
  • 김부호 2008.04.01 17:5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김승영 2008.04.01 18:12
    이제 기원이하고 저만 끊으면되네요....어렵다~~
  • 지양훈 2008.04.01 20:56
    이제 당신을 금연 전도사로 임명합니다. 선배님 저희 모임에나와 강연하실랍니까??? 축하드립니다.
  • 김영삼 2008.04.02 01:43
    창래야 공갈칠래...선배히롱은 벌금 200만원이라든데..........빨리 자수하면 100으로........................
  • 정복석 2008.04.02 08:55
    외톨이가된 느낌이....어쩐지...
  • 오충균 2008.04.02 09:35
    함 보겠습니다.
  • 김상준 2008.04.02 09:48
    축하 드립니다.
  • 김득수 2008.04.02 10:47
    축하 합니다.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필 승
  • 육창래 2008.04.02 11:14
    만우절 농담이었습니다 라고하면 뒈지겠지요 ? 진짜입니다.
  • 조화형 2008.04.02 13:14
    그렇게 될까요? 정복석선배님하고 지가 가만 안놔둘텐데요 ㅋㅋ
  • 김인규 2008.04.02 15:09
    난 정복석해병 담배 끊으면 나도 끊는다.
  • 김기원 2008.04.02 16:35
    생각중...근데 특별히 낙이 잇어야쥐..
  • 임성혁 2008.04.03 11:29
    육총무. 금연 대환영!!! 금연 축하선물 무엇으로 준비할까?
    사나이 일구이언은 이부지자라. 암튼 금연소식에 축하 축하 합니다. 토욜날 금연한 모습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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