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끊을래야 끊을 수 없었던 질긴 인연이었습니다.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제 옆에 있었던 것은 담배였지요. 이제 그 인연의 끈을 놓았습니다. 휴~ 또 한대 땡기네요. 선.후배님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