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투를 마치고 늦은 저녁 분당에서 600자 모임이 있습니다. 모임의 취지는 10월에 있을 서울수복 대회에 열심히 봉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봉사할 지를 논의토록 하겠습니다..(술 마시면서..ㅎㅎ) 한분도 빠짐없이...지난번처럼 집에 갔다가 왔는데 딸랑 2명 있다든지..ㅋㅋㅋ 암튼....집합입니다...ㅋㅋㅋ 근데 안모인다고 하면 어쩌지....걱정되네...
울 최태환 선배는 뭐하시나 400자두 분당 잘가는데서 만나면 안되나?
지선배님 반올림해서 400자 모임 한번 만드세요...제가 폭탄주 엄청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