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5 11:22

우승을 목표로^

조회 수 675 댓글 14
필  씅!

저의 골프 철학은 별루 재미없는 그냥 취미생활 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열심히 훈련하여 꼭 한번은 우승을 해보고 싶습니다.

우연히 가입하게된 골프 동호회에서 지난달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의 모임에서 우승을 하고나니 우리 해골동에서두 한번은 우승을 해봐야
되겠다는 사명감이 생겨 요즘은 시간나는대로 연습장에 들려 욜심히 훈련에
임하구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평균 280야드로 컨트롤 하구있고 제일 문제인 3퍼트를 잡느라 
뺑이치구 있습니다.

하체근력 강화를 위해서는 매일 탄천길을 8키로 정도를 워킹하고 있습니다.
매일 요렇게 하다보니 새벽에 텐트를 처서 ㅋㅋ 미치것 습니다.

선.후배님들 요즘같이 어수선 할때 술생각 마시구 운동이나 하시구 스트레스를
푸시기 바람니다. 체력은 국력이구 보배이옵나이다.  ㅋㅋ  필 승^^
  • 임성혁 2008.05.15 11:44
    오후배 말씀 옳으신 말씀. 건강을 지키는것은 오로지 운동뿐인줄 아옵니다.ㅎㅎㅎㅎㅎ
    근데 우승욕심 내지말고 열심히 운동만 하세요.
  • 오현운 2008.05.15 12:29
    조각같은 몸매에 운동이 더 필요항겨!!! 넘치는 정력이 부럽당... 지는 5월 들어 필드는 고사하고 연습장 한 번 못 가봤으니. 쩝. 어케 행운상이나???
  • 정복석 2008.05.15 13:03
    열심히 하시게(빠지지않을 정도로...)
  • 김승영 2008.05.15 13:07
    옛날에 경기위원장님이 아니십니다...
    근데 부호성님은 뭐하시나 동기분은 이렇게 열심히 칼갈구계시는데~~
    아마 그 무언가에 빠져 있으실꺼야 분명~~
  • 오충균 2008.05.15 14:05
    그넘은 요즘 애증 결핍증에 걸렸다네^&^
  • 김영달 2008.05.15 18:03
    텐트치는 재미로 더 열심히 운동하여 조카보시지요. p 주서오지마시고 ㅎ지송^^
  • 신효섭 2008.05.16 09:16
    부럽습니다 선배님...먹고 사는게 바빠 매일 이리저리 왔다갔다 뱅기타고 이리 저리 날아다니다보니 살만 뒤룩뒤록 찌는데... 다비드의 몸매를 가지신 선배님이 오늘은 한없이 부럽네....아부가 넘 심했나?????
  • 김부호 2008.05.16 10:20
    이눔아!!! 빠따를 잘해야되는디... 아무대서나 사용하니까~~ 고모양이지!!!!! 아껴라~~잉????////
  • 오충균 2008.05.16 11:08
    부호야 ^요즘 대기표 나눠주고있다 ㅋㅋ
  • 김기원 2008.05.16 11:54
    이번 정모에 붙지요?골프가 억지로 않된다는 걸 보여 드리지요..김득수.신효섭.오충균.그리고 저..부탁 드립니다..같이 죽자고여..
  • 김상준 2008.05.17 08:45
    3퍼트 잡고 꼭 우승 하시길 바랍니다.
  • 정복석 2008.05.17 18:35
    사랑하는 기원아.왜 그러니.이번 작전땐 꼭 종이하고 연필 챙겨가그라...
  • 김승영 2008.05.21 20:09
    행운상이랍니다 ㅋㅋㅋ
  • 오충균 2008.05.24 10:37
    zz 용서하시구 담에 다시도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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