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지막 까지 행사에 참석 못하고 먼저 줄행랑 쳐서 죄송합니다.
21일이 생일이라 20일 저녁 술판이 벌어져새벽3시까지 술마시고 21일3시40분에 집에도착
짐챙겨 5시출발 여주 해장국집 5시50분 도착 선지국 한그릇 후딱 해치우고
옷 챙겨 입고 7조에 구본상선배님, 박경열,임경택 후배와 티업 시작
잠은 오지만 선배님,후배님 께 누를 끼치지 않을려고 정신 차리고 골프에 몰두
소 뒷발 쥐 잡기로 3번째홀 에서 버디, 너무도 우스웠습니다.
구본상 선배님께 소주 한잔 하시겠냐고 물어니 너무 좋아 하신다.
마눌님께서 싸주신 소고기튀김과,치즈스틱을 안주삼아 소주파티(너무도 맛이 있었음 ㅎㅎㅎㅎ)
박경열,임경택 후배는 별로 좋아하지않은 표정이라 미안하기만 하다.
그래도 소풍 오는 기분으로 참석 하기에 즐겁게 라운딩 스코어는 100돌이
박경열,임경택 후배의 진지한 골프에 많은것을 배웠고 구본상 선배님의 너그러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에 조문이 있어  부산으로 출발 하여야 하기에 먼저 출발 하여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안주와 먹거리로 멋진 소주 파티를 하겠습니다.
다음뵐때까지 선배님, 후배님 건강 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