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30 10:52

웃자고요

조회 수 610 댓글 14
하루에 8번이상 웃고게십니까??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해병이 되시기를...

경상도아내: "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 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남자: "와 저 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서 울 아내: "자기 나 팔베게해도 돼?"
서 울 남자: "그으럼"

경상도아내: "보소 내 팔베게해도 됨니꺼?"
경상도남자: "퍼뜩 디비 자라"

서 울 아내: "자기 나 잡아봐"
서 울 남자: "알았어어"

경상도아내: "보소 내 잡아보소"
경상도남자: " 니 잡으마 칵 지기삔다"

서 울 아내: "자기 저 달 참 밝지?"
서 울 남자: "자기 얼굴이 더 밝은데"

경상도아내: "보소 저 달 참 밝지예?"
경상도남자: "대글빡 치와봐라 달쫌보자"

서 울 아내: "자기 나부터 목욕해도 돼?"
서 울 남자: "그러엄"

경상도아내: "보소 지부터 목욕해도 될까예?"
경상도남자: "와 니 때많나"
  • 조화형 2008.05.30 11:19
    참 재밌습니다. 잘계시지요
  • 임성혁 2008.05.30 11:54
    혼자서 낄낄낄....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지후배님 생태찌개 자시러 언제 올랑겨.....
  • 정복석 2008.05.30 12:19
    지해병.오랜만일세.사업은 여전하시겠지.우리정해병은 제대 2달전일세.
  • 김기원 2008.05.30 12:56
    담 정모때 붙읍시다..계급장 떼고..
  • 오현운 2008.05.30 13:05
    우와. 기원이 성님은 맨날 붙재...쌈닭도 아이고. 진짜 쎈 맛을 아직 못봐서 그런가? 어디 누구 없으신지요?
  • 윤승준 2008.05.30 15:04
    난 순 서울사람인데 저 정도는 아닌데... 임회장님 생태찌개 먹고 싶습니다.
  • 임성혁 2008.05.30 16:50
    윤승준 후배님. 생각나면 언제던지 환영 합니다. 시간나면 연락주삼.
  • 김영삼 2008.05.30 20:57
    양훈아 기분도 꿀꿀헌데 좀 나아진것 같다..기원이 이넘 완죤히 간이 배밖에 나왔네 그려...나랑 한번 붙자..
  • 정복석 2008.05.31 07:28
    기원해병.지금은 제정신으로 돌와왔겠지.그래.손 맛좀 보자.
  • 김상준 2008.06.01 10:19
    양훈아! 빨리 한번 봐야 할건데....
  • 신효섭 2008.06.02 08:21
    어제 고양시 KTX 기지내 잔디 운동장에서 서울 해병전우회 축구모임 주최로 광주전우회 축구팀, 그리고 울산전우회 축구팀이 모여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제 동기가 광주쪽 축구회에 소속되어있어 일요일 꼭두새벽부터 불려 나가 하루를 보내다 왔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전우회 선배님들도 우리만큼이나 즐겁고 활기차시더군요.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해병이라는 이름아래 서로 통성명하고 격려해주는 모습이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어제 402기 선배님 아들이 1060대 기수로 하정복입고 와 깍듯하게 인사하는것 보고 참 부러웠습니다...즐거운하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지양훈 선배님, 웃었습니다...
  • 김인규 2008.06.03 16:57
    양훈아 ! 오리역에서 한잔 하자꾸나...
  • 지양훈 2008.06.04 16:44
    김회장님 오리역 언제 옵니까??? 전화만 주세요 5분대기합니다.
  • 정복석 2008.06.05 12:46
    지해병.빨리 접수해라.한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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