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1 11:23

암을 죽이는 방법

조회 수 681 댓글 4
원래 오늘 일본 출장예정 이었으나 동반자의 어머님이 암으로
위독하게되어 다음달로 연기했습니다.
6월 정신없는 한달이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제때에 납품을 못해 회사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제 7월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기대하면서 선,후배님들 화이팅.
 
암을 죽이는 방법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해야 하는 것이다. 
암 세포의 영양분들은 아래와 같다. 
a. 설탕은 암을 키운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 Equal(이퀄), Spoonful(스푼풀) 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 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 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b.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한다.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c.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 
육식 중심의 식 생활은 산성이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 -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e.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 정복석 2008.07.01 11:51
    오랜만에 보는것 같군,그동안 건강히 하시는 사업은 여전하시겠지.또한 아들해병도 몸건강히 해병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겠지.
    우리 아들해병은 제대 12일전이라네.
  • 신효섭 2008.07.01 12:57
    저도 어머님 건강이 걱정입니다. 선배님처럼 문헌 찾아가며 어머니께 좋은 약이나 음식 수발해 드려야 하는데 내 일 바쁘다는 핑계로 한집에 살면서도 이야기조차 많이 나누지 못하는 불효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건강 되찾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승영 2008.07.01 14:19
    낼 뵈요~~~사당동에서~~~
  • 신효섭 2008.07.02 09:59
    애구..제가 난독증 있는것도 아닌데 선배님 어머님께서 편찮으신것으로 잘못 읽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두고 온 산하, 구한말 평양의 풍경 > 고문/김인규(245) 2013.08.20 1953
2022 힘을 실어 주었으면.... 3 김헌수 2009.02.24 1650
2021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59
2020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2, 협상으로 인한 휴전 ...아직도 불안한 평화 고문/김인규(245) 2013.08.19 1822
2019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1, 군 출신 기대 저버리고 중국과 휴전 택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280
2018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0, 국민 정서 맞지 않아 병력증원 고려 안 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935
2017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9, 中완패시키지 않으면 민주진영 악몽에 시달릴것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067
2016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8, 어떻게 싸우란 말인가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402
2015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7, 명석하고 매력적 VS 언론관계에 둔감 1 고문/김인규(245) 2013.08.05 4826
2014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6, 미국이 종이호랑이 ?? 고문/김인규(245) 2013.08.05 1796
2013 히긴스의 6.25 - 15, 6.25 전쟁이 준 교훈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47
2012 히긴스의 6.25 - 14, 적은 힘으로 도전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72
2011 히긴스의 6.25 - 13, 영웅적인 해병이야기 고문/김인규(245) 2013.07.26 2499
2010 히긴스의 6.25 - 12 중공군의 개입 고문/김인규(245) 2013.07.25 1902
2009 히긴스의 6.25 - 11 우리의 동맹 힌국인들 고문/김인규(245) 2013.07.24 1746
2008 히긴스의 6.25 - 10 인천에서의 대담한 도박 고문/김인규(245) 2013.07.23 1907
2007 히긴스의 6.25 - 09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라 고문/김인규(245) 2013.07.22 2131
2006 희망을개척하며 5 서경조 2009.10.23 1018
2005 흥부와놀부 2 지양훈(398) 2012.09.13 1839
2004 흥부가 귀싸데기 맞은 이유에 대한 퀴즈 답 6 김인규 2008.01.29 157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