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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병님들 얼굴 뵐 시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뵐 생각을 하니 얼마나 긴장이 되는지..잠이나 제대로 잘수있을런지 고민입니다.
내일 못뵐 해병님들은 담에 꼭 뵜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있을 저투를 위해 쫄병 신을식은 이만 침구 속으로 가겠습니다.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 신효섭 2008.08.20 09:34
    신을식 후배도 오늘 많은 선배님들과 좋은 시간 가졌기를 바랍니다.
  • 김기원 2008.08.20 12:01
    신후배 좋은시간 보네요.. 이번정모는 접대가 잇어서 참석 못해 죄송...
  • 신을식 2008.08.20 14:47
    김기원 해병님 후임에게 죄송이라니 가당치 않으신 말씀이십니다.ㅎ
    다음 월례회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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