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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 하게 늦게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해골동 월례회 마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인사드립니다.
첫 전투 참가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선임 해병님들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병대 기수라는것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니 제가 어찌 할바를 몰라 말씀도 많이 못나누고돌아 온것이 조금 아쉽습니다.그리고 연세가 지긋하신 해병님들께서도 아직까지 해병정신을 잊지 않고
간직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라는 글귀를 가슴속에 다시한번 새기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많은 해병님들을 한번에 뵈니 성함도 기수도 외우지 못하고 왔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숙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안전운전 하시고 다음 월례회에는 이번에 뵙지 못했던 해병님들도 뵜으면 합니다.
물론 오늘 뵌 해병님들도 다시한번 뵜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월례회에 뵙겠습니다.
필~승!!
  • 김승영 2008.08.20 15:41
    수고했네...몇개쳣나?
    봐서 나중에 한번붙게~~나 백돌클럽일세...
  • 육창래 2008.08.20 16:54
    신해병 수고했네. 그리구 승영이 너 왜 신참 꼬시냐 ?
  • 김승영 2008.08.20 17:25
    점잖으신분이 꼬시냐가 뭡니까?
    해골동에 백돌이 무서운걸 보여줄라카니까 그렇치요
    그래두 해골동 백돌인데~~~
  • 신을식 2008.08.20 23:12
    육창래 해병님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개쫄을 픽업 하시느라 집앞까지 찾아와 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필~승!!
  • 김부호 2008.08.20 23:55
    후배님 고생했어...... 더좋은 멋진 모습이 기다리고거있어..............
  • 김기원 2008.08.21 12:46
    육창래선배님은 원래 그런분이야...잘해라..
  • 김영달 2008.08.21 13:33
    어! 육창래 선배님 감동입니다.김승영 선배님 담달에 찾아 주실꺼죠.
  • 김승영 2008.08.21 15:10
    그래 영달아 담달에 픽업하마...육선배님두 하시는데 근데 집이어디야~~
  • 김영삼 2008.08.21 15:41
    가는길 폭우에 운전 마무리 하느라 수고했다..승영아 신해병집은 내관할이다..오는길에 나도 픽업해라 이제 넌죽었다 ㅋ ㅋ ㅋ ........
  • 김승영 2008.08.22 18:26
    아니 신해병이 둘이잖아요 누구말씀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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