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1 댓글 11
정말 이렇게 살기는 싫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해병대라는 이름으로 만나서 명새기 선배라고 자처하며
본인의 책임을 모르고 생활한다면 이건 개만도 못한 동물 이지요...
누구냐  하면...예전에 김동기...(김기덕) 이라는 개새끼 입니다.
제가 그넘때문에 1억 날렸습이다. 제 실수의 일부라고 자책하며 인정합니다.
예전에 말씀드렸던 짝퉁건....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넘이 제 컨테이너에 다른놈 물건까지 싣는 바람에 그넘의 물건에 대한 
싯가총액에 대한 %로 벌금을 부과하였습니다.    벌금이 1,800만원....
그래서 제 물건에대한 금액보다 더 큰 금액만큼 물건을 실어서 발생한 차액 벌금
전체 금액에 대한 반을 김기덕 당신이 부담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놈의 물건은 저하고 틀린 거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놈은 계약금만 주고 물건 인계받으면 잔액을 송금하는 그런방식...
저는 바보같은 물건 오기도 전에 전액 송금...여기의 차이 였습니다.
벌금의 반도 부담 못한다는 김동기 그새끼의 말로 저는 할말을 일었습니다.
모든 벌금도 제가 부담해야 하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조사할때 그넘을 같이 조사 했어야 하는데 인정 때문에 저혼자 독박을
썼으니 참으로 바보라는 생각이 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제가 잘못을 했지만 제 물건도 아닌...제가 알지도 모르는 물건의 물류비..벌금...
그새끼는 아무것도 책임을 못해준다는 그한마디...또 신고할테면 신고해라....
세상에 이런 해병대선배는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제가 어제 마지막 통화한 내용입니다.
마음이  불편하여 동호회 활동 못하고 있습니다. 
동호회가 싫어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그 선배 생각에 잠못드는적이 한두번 아니라
잠시 동호회 생각 잊으려 활동 안하는것 뿐입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선,후배님 감사합니다.
  • 김승영 2008.09.04 15:29
    그래 이렇게라도 하면 조금 답답한 마음이 풀리면해라
    나두 너땜에 잊고살다가 또 생각이 난다 정말 생각하기두싫은 놈...
    참자 참어 그놈 오래 못살거다...열받네~~
  • 임성혁 2008.09.04 15:58
    김득수해병. 사람이 살다보면 별아별일이 참으로 많다네.
    이런글을 읽으면 인생을 먼저살아온 선배로서 답답하기 그지 없다네. 그런경험으로서 득수후배가 사람을 더알고. 인생을 더 생각하며. 자중하기 바라네.
    이글을 읽고 나역시 마음이 답답함을 느끼네. 동호회 회원께는 이럴수록 대화많이 하고 인생공부 많이하세. 또한 잊을것은 얼른잊고 버릴것은
    빨리 버리게. 다음에 봄세. 내가 대포한잔살께.
  • 김승영 2008.09.04 16:20
    아고 중말 욕나오네요..방법업나요? 전 핵미니 입니다..
  • 오충균 2008.09.04 19:21
    이내용을 ROTC장교 싸이트에 올려 줘라 해병대에서 매장되도록^
    다음에 생기는 문제는 내가 책임질께^
  • 김부호 2008.09.04 19:22
    고생많다 득수야~~ 나두 사업 20년이 넘었다만 해병대라면 무조건 반긴다 하지만 거래에있어서는 냉정하게 해야된다는걸 늦게 알았어,,..아마 좋은일 있을거야,,,, 해골동에는 진정 해병대만 모였으면한다,,,,,,,,,,,,어이 물렀거라 무늬만 해병대~~~ 득수 화이팅 !!
  • 육창래 2008.09.04 20:16
    전화해라. 내가 전에 써 먹었든 방법이 있는데... 효과 괜찮더라
  • 신을식 2008.09.04 23:42
    아 이런 소식 들을때 마다 정말 맘이 편칠 않습니다. 선후배 끼리 끌어주고 밀어주는 해병대가 되었으면 좋겠는데...꼭! 좋은소식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필~승!
  • 지양훈 2008.09.05 09:33
    지나간일 빨리 잊는게 상수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것이다. 힘내자...
  • 김인규 2008.09.05 09:37
    득수야!! 넌 한해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구나 부동산 사기, 수입사기, 집앞에서 졸만한것 하고 ..등등.. 그리고 김동기인가 하는 넘 해골회 회원은 아니다 우린 한번도 본적도 없고 그저 우리사이트에 들어 와 사기칠려고 한 것 뿐이다. 그런데 니넘 혼자 그넘 찾아가 골프치고, 놀고 ..그리고 그냥 놀고 왔으면 됐지 뭤땜시 해본 경험도 없는 일을 할려고 했냐???내참~~~그넘이 해병인지 개병인지, 원래 사기꾼이지 어떻게 알고.....너 한태테사기 치고 난후 절대로 이곳에 방문하지 않잖아...제발 부탁인데 모든 일을 심사숙고해서 하도록 해라 니는 한두번이 아니잖아....이번 일은 흥분하지 말고 처리방법을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침착하게 처리해라 . 오변호사한테 자문받아도 좋고.... 다시 말하지만 그넘은 해골회 회원은 아니었다... 회비도 낸적 없고 그쉐이 ... 9월인가 4월행사에 나이키 모자 200개스폰한다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1개도 보내오지 않은 넘이다
  • 김승영 2008.09.05 13:10
    득수야 제목은 내가 좀 고쳤다...이해해라~~
  • 김득수 2008.09.07 10:57
    그넘 인적사항좀 알려 주세료...rotc몇기인지.... 등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3 필승! 편히 주무셨습니까?! 7 신을식 2008.09.04 724
1282 혁미나 보거라 4 김승영 2008.09.04 786
» 이런 *같은 **가 어디 있을까요? 11 김득수 2008.09.04 511
1280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2 신을식 2008.09.04 860
1279 필승! 편히 주무셨습니까?! 7 신을식 2008.09.05 1055
1278 캐디가 본 꼴볼견 골퍼, 골퍼가 본 꼴볼견 캐디 6 육창래 2008.09.05 620
1277 감사 드립니다. 9 표정식 2008.09.06 866
1276 필승! 신을식입니다.! 6 신을식 2008.09.07 632
1275 해병대 행사입니다! 7 신을식 2008.09.07 717
1274 필승! 편히주무십시요! 1 신을식 2008.09.08 677
1273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4 신을식 2008.09.09 730
1272 송파쪽거주하시는 회원님 4 안성익 2008.09.09 1044
1271 필승! 편히주무십시요! 2 신을식 2008.09.09 768
1270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4 신을식 2008.09.10 1271
1269 준회원 6 서동훈 2008.09.10 481
1268 한가위 6 서경조 2008.09.10 920
1267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신을식 2008.09.10 823
1266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7 신을식 2008.09.11 740
1265 필승! 편히주무십시요! 3 신을식 2008.09.12 679
1264 필승! 편히주무셨습니까?! 1 신을식 2008.09.12 730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