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현 행사 독도함 동원 해병대 등 1299참가
오는 9일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6월25일 당시 9.15 인천 상륙 작전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대한 민국 건국 건군 60주년 을 맞아 그동안 송도 상륙 작전기념관에서
열어왔던 인천 상륙작전기념행사를 올해는 첫 상륙작전 지점이었던 월미도 앞바다에서
열고,해병대의 상륙작전 재현 시간도 갖기로 했다고 3일 발혔다.
올해로 58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인천시가 해마다 해병대사령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헌화식 정도로 그쳤으나 올해는 규모를 크게 키워 월미도 해안에서 당시
상황을 재현키로 했으며 15일이 추석 연휴여서 날짜를 9일로 앞당겼다.
오전 10시 부터 시작될 이번 상륙 작전 재현에서 해군 해병대 예비역 등 1200여명이
참가 하여해군의 1만 4000톤 급 대형 소송함인 독도함과 한국형 상륙 장갑차 24대
상륙용 공기 부양정 2대 헬기 6대 등이 동원 된다.
또 해병대원 100여명이 월미도 해상에서 상륙 장갑차를 타고 연막을 헤치며 해안 150m
앞까지 접근하는 모습 등을 30여분동안 보여준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45분 독도함에서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해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
주한미국 해병부대 사령관 등이참가한 영령등에 대한 해상 헌화식이 열린다.
행사 뒤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행사가
열린다.
누구나 가서 볼수 있으며 경인전철 종점 인천역에서 내려 대중교통 인천 시내버스 2,15,23,45번 이용해 월미도록 가면 된다.
출처:조선일보 인천
오는 9일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6월25일 당시 9.15 인천 상륙 작전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대한 민국 건국 건군 60주년 을 맞아 그동안 송도 상륙 작전기념관에서
열어왔던 인천 상륙작전기념행사를 올해는 첫 상륙작전 지점이었던 월미도 앞바다에서
열고,해병대의 상륙작전 재현 시간도 갖기로 했다고 3일 발혔다.
올해로 58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인천시가 해마다 해병대사령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헌화식 정도로 그쳤으나 올해는 규모를 크게 키워 월미도 해안에서 당시
상황을 재현키로 했으며 15일이 추석 연휴여서 날짜를 9일로 앞당겼다.
오전 10시 부터 시작될 이번 상륙 작전 재현에서 해군 해병대 예비역 등 1200여명이
참가 하여해군의 1만 4000톤 급 대형 소송함인 독도함과 한국형 상륙 장갑차 24대
상륙용 공기 부양정 2대 헬기 6대 등이 동원 된다.
또 해병대원 100여명이 월미도 해상에서 상륙 장갑차를 타고 연막을 헤치며 해안 150m
앞까지 접근하는 모습 등을 30여분동안 보여준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45분 독도함에서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해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
주한미국 해병부대 사령관 등이참가한 영령등에 대한 해상 헌화식이 열린다.
행사 뒤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 행사가
열린다.
누구나 가서 볼수 있으며 경인전철 종점 인천역에서 내려 대중교통 인천 시내버스 2,15,23,45번 이용해 월미도록 가면 된다.
출처:조선일보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