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76 댓글 2
오늘은 이상~하게 하루종일 멍때린 기분입니다.
일도 손에 않잡히고 아이고....중요한 달인데 이거.....
내일은 머릿속 청소 싹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아! 제가 오늘 인터넷으로 옷을 보다가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해골동은 단체 티셔츠가 없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전 모임에서 뵜지만 모두 붉은 계열을 입긴 입었는데 약간 통일 성이 없어보이는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기능성은 아니지만 기본 폴로티가 6천원에서 1만원 안쪽인것 같은데..
다같이 맞춰 입으면 외부에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것같아서 여쭤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필승! 편히주무십시요!
  • 신효섭 2008.09.09 22:00
    너무 획일화된 모습은 그 역시 보기 좋지 않아요. 우리 해병대 전통이 2명이 모여도 복장 통일이 안된다는 것인데.. 이러한 전통은 살려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신을식 2008.09.09 22:06
    ㅎㅎ 그런 깊은뜻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신효섭 해병님 말씀이 맞습니다. 통일되지 않지만 흐트러지지 않는모습 그것이 정말 해병대인것 같습니다^^ 필~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두고 온 산하, 구한말 평양의 풍경 > 고문/김인규(245) 2013.08.20 1959
2022 힘을 실어 주었으면.... 3 김헌수 2009.02.24 1658
2021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61
2020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2, 협상으로 인한 휴전 ...아직도 불안한 평화 고문/김인규(245) 2013.08.19 1827
2019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1, 군 출신 기대 저버리고 중국과 휴전 택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283
2018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0, 국민 정서 맞지 않아 병력증원 고려 안 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976
2017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9, 中완패시키지 않으면 민주진영 악몽에 시달릴것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072
2016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8, 어떻게 싸우란 말인가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406
2015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7, 명석하고 매력적 VS 언론관계에 둔감 1 고문/김인규(245) 2013.08.05 4828
2014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6, 미국이 종이호랑이 ?? 고문/김인규(245) 2013.08.05 1842
2013 히긴스의 6.25 - 15, 6.25 전쟁이 준 교훈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84
2012 히긴스의 6.25 - 14, 적은 힘으로 도전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678
2011 히긴스의 6.25 - 13, 영웅적인 해병이야기 고문/김인규(245) 2013.07.26 2506
2010 히긴스의 6.25 - 12 중공군의 개입 고문/김인규(245) 2013.07.25 1961
2009 히긴스의 6.25 - 11 우리의 동맹 힌국인들 고문/김인규(245) 2013.07.24 1786
2008 히긴스의 6.25 - 10 인천에서의 대담한 도박 고문/김인규(245) 2013.07.23 1912
2007 히긴스의 6.25 - 09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라 고문/김인규(245) 2013.07.22 2137
2006 희망을개척하며 5 서경조 2009.10.23 1154
2005 흥부와놀부 2 지양훈(398) 2012.09.13 1854
2004 흥부가 귀싸데기 맞은 이유에 대한 퀴즈 답 6 김인규 2008.01.29 15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