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하고 원수지지는 마시게.. 적당히 즐기면 항상 기분 좋은 것인데 아직도 철(?)모르는 사람들은 부어라 마셔라 해 대다가 건강 잃고 신망 잃고 하는 법일세..그저 요즘 같으면 소주 한 예닐곱병 정도면 적당치 않겠는가? 내일부터 상당수 많은 기업들이 추석 휴무를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 해골동 선배님, 그리고 후배분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십시요.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요즘엔 공기가 하도 오염되고 섭생이 과거처럼 순수 유기농이 아닌지라 7병 혼자 마시면 큰일 나겠지요. 헌데 새벽 한시정도까지 마시면 대략 7병정도 안되겠습니까? 고스톱엔 광도 팔아야 제맛이니 넷이서 7병이면 적당하리라 사료됩니다. 전, 현 회장님 모두 酒仙인 이태백과 견줄만 하신것 같습니다. 다음에 집합 명령 하달되면 만사 제쳐놓고 꼭 참석하겠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요. 선배님. 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