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1 댓글 5
오늘도 아침 인사 못드렸네요 일이 한번에 몰려서 이제서야 집에 들어와 
글 올립니다. 아이고 어제도 잠못잤는데 ㅎㅎ
오늘 일하다가 잠깐 잠실 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
잠실 운동장에 21대대 후배들이 국군의날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같이 일하는 동기와 함께 살짝 들러서 보고 왔습니다. 외부인 출입금지 인지 문들 다 잠가 놔서
창문을 통해 살짝 ㅋㅋㅋ
몇명 없으면 캔커피라도 사줄라 했더만 150여명이 되는 인원이라 그냥 말로만 위로 하고 왔습니다 ㅎㅎ
금액이 만만치 않더라고요...ㅡ,.ㅡ (얘들아 돈많이 벌어서 담에는 꼭 커피 하나씩 사줄게..)
월요일엔 최종 리허설 한답니다. 점심시간에 짬내서 다녀올까 합니다 ㅎ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이 없어지고 바로 겨울이 오나 오싹했습니다 오늘 
필승! 편히주무십시요!
  • 권혁민 2008.09.27 07:47
    잘 잤냐? 너두 무쟈게 오지랍이 넓구나..나의 옛보습을 보는듯 하네.. 삼실 출근해 보니 오늘 토욜이네..엄청 빨리 간다아~~
  • 김승영 2008.09.27 11:59
    잘 주무셨냐? 니두 참 오지랍두 넓다..핵미니하곤 차원이 틀리네...세월은 유슈란다~~
  • 신을식 2008.09.27 14:19
    ㅋㅋㅋㅋㅋ
  • 임성혁 2008.09.27 15:13
    오지랍이 넓은 해병이 진짜 진짜 해병이 아니냐???
    그리고 해골동은 싸이트에 들어와 글 많이쓰는 해병이 진짜 진짜 해병이다.ㅎㅎㅎㅎㅎㅎㅎㅎ
  • 신을식 2008.09.28 00:45
    ㅎㅎ 회장님 감사합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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