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없으면 역사는 없다.
“기록이 없으면 역사는 없다.”고 합니다.
7세기에 마호멧에게 점령되어 팔레스타인 땅을 떠난 유태인들이 1,300년이 지난 뒤에도
그 땅에 이스라엘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이라는 위대한 기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무슨 근거로 그 땅이 내 땅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순신 장군은 “난중일기”라는 기록을 남겼으므로, 유성룡은 “징비록”이라는 기록을 남김으로
자자손손 충신으로 남았고 원균은 아무 기록도 남기지 못하여 후세에 두고두고 역적으로 낙인이 찍힙니다.
반론을 제기할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기록으로 만 말합니다. 그래서 <청룡과 후청룡>은 기록으로 ‘베트남전 참전기와
40년 만에 그 전적지를 찾아간 이야기’로 청룡의 역사를 만들어 놓고자 합니다.
이 땅의 모든 해병대는 이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이 성공의 신화를 두고두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해병대가 되지 않았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해병대의 군적은 영원히 바꿀 수 없다.”
<청룡과 후청룡>은 이 질문에 답합니다. 이 모든 의문에 생생한 육성으로 명쾌한
해답을 줍니다. “해병대의 명예는 싸워서 이기는 것이고 그 전통은 이 명예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80만 해병 전우”와 “미래의 80만 예비 해병 전우”도
모두 알아야 합니다. 1960년대 “민족 중흥”의 시대에 <청룡과 후청룡>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를!
<청룡과 후청룡> - ‘베트남전 참전기와 40년 만에 그 전적지를 찾아간 이야기’를 꼭 출간하여
천자봉의 뜻을 지키고 대한민국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