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6 07:54

죄송합니다.

조회 수 687 댓글 2
158기 이장원입니다.
"우정"은 나의 아호입니다.
전에 해골동에 참여하다가 지금은 은퇴(?) 했습니다.

지난 번 고 천자봉 장한우 빈소에 문상갔다가
오랫만에 해골동 동지들을 만나 너무 반가웠지만 
고 장한우 해병 문상이라는 자리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만난 해병동지들 중에 얼굴은 낯익지만 이름이 얼른 
떠오르지 않은 동지도 있어 시간이 좀 지났구나 느꼈습니다.
그래서 마침 9.28 대회에 한 번 참석해서 모두 만나보려고 합니다.

고 천자봉 장한우 해병이 추진했던 "실록, 청룡과 후청룡" 출판이
진행되고 있어 그 소식도 함께 전하려고 합니다.
  • 김승영 2008.10.06 10:38
    우정선배님 은퇴는 없습니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들 하시는데요..
    전투날 뵙겠습니다...필승!
  • 김기원 2008.10.07 11:43
    선배님 반갑습니다..선배님을 잘 모르시는 동호화선후배님들이 많아서 댓글을 못 올리는 것 같습니다..그날 뵙겟습니다..필승..497기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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