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저녁시각
아마 10시경쯤....
고교동창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국민은행 잠실 지점에 있는 친구인데
일요일에 연습장서 연습 같이 하자는 이야기 하려고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어~~ 친구야!!"
" 그래 웬일이니 이 시각에 전화를 다하고?"
" 나 지금 어디 있는 줄 아니 ?"
"내가 니놈 어디 있는줄 어찌아나? "
"나 지금 원강이다 "
"원강이 어디지? 술집 같지는 않고.... 많이 듣기는 한 이름인데~~~~"
" 너 너희 하늘같은 해병대 선배님 몰라?"
" 글쎄...잘 모르겠는데 거기가 어딘데? "
이렇게 몰랐습니다.
그러다 아차 싶어서 아 문홍식 선배님....
거기가서 고기 한번 못 먹어 봐서 옥당의 존호를 몰랐습니다...
제 친구가 선배님께 제 이름 팔았더니
선배님께서 흔쾌히 그 좋은 복분자 술 몇병을 마시라고 건네주신 모양입니다..
이 후배들은
항상 선배님들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 속에서
어깨에 힘 한번 줘 봅니다...
" 너 영광으로 알아라.. MBC ESPN 골프 중계 해설위원이신분과 안면 튼것을~~~"
이렇게 알려 줬습니다.
문홍식 선배님 감사합니다...
변변찮은 후배 체면 만땅 채워 주셨습니다...
편한 주말 보내십시요!
필승!!!
아마 10시경쯤....
고교동창 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국민은행 잠실 지점에 있는 친구인데
일요일에 연습장서 연습 같이 하자는 이야기 하려고 그러는 줄 알았습니다.
"어~~ 친구야!!"
" 그래 웬일이니 이 시각에 전화를 다하고?"
" 나 지금 어디 있는 줄 아니 ?"
"내가 니놈 어디 있는줄 어찌아나? "
"나 지금 원강이다 "
"원강이 어디지? 술집 같지는 않고.... 많이 듣기는 한 이름인데~~~~"
" 너 너희 하늘같은 해병대 선배님 몰라?"
" 글쎄...잘 모르겠는데 거기가 어딘데? "
이렇게 몰랐습니다.
그러다 아차 싶어서 아 문홍식 선배님....
거기가서 고기 한번 못 먹어 봐서 옥당의 존호를 몰랐습니다...
제 친구가 선배님께 제 이름 팔았더니
선배님께서 흔쾌히 그 좋은 복분자 술 몇병을 마시라고 건네주신 모양입니다..
이 후배들은
항상 선배님들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 속에서
어깨에 힘 한번 줘 봅니다...
" 너 영광으로 알아라.. MBC ESPN 골프 중계 해설위원이신분과 안면 튼것을~~~"
이렇게 알려 줬습니다.
문홍식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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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주말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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