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2 댓글 2
김승영 해병 글을 보고 씁니다.
해병대임이 자랑스럽고 감격스럽습니다.
해병대가 아니고 이런 힘을 얻을 수 있는데가 어디 있겠습니까?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해병대 군적은 영원히 바꿀 수 없습니다."
  • 신효섭 2008.10.27 22:01
    네 그렇습니다.. 벌써 10여년 전 이야기입니다만, 597기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제게 접근해서 제 회사에 취직시켜 해병대란 그 끈으로 중요한 일을 맡겼는데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이 되었습니다. 이놈 해병대도 아니고 제놈이 근무했던 합참내에 우리 해병 597기가 있어 같은 운전병이었던것 같은데 기수에 군번 외우고 다니며 가짜 해병대 노릇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이놈때문에 무척 큰 업무적 손실을 입었습니다. 특히 해외파트가 엉망이 되었었는데 이름이 민병덕이라고 혹여 아직도 그런짓 하고 돌아다닐지 모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우리 해병대 사랑이 지나쳐 앞뒤 안가리고 해병대라면 그저 발벗고 도와주고픈 마음이 우리 진정한 해병들에게는 존재하기에 이런 불미스런 일도 발생하는것 아니겠습니까?
  • 김승영 2008.10.28 09:01
    9451636.....필승!!
    환절기에 건강하십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23 <두고 온 산하, 구한말 평양의 풍경 > 고문/김인규(245) 2013.08.20 1987
2022 힘을 실어 주었으면.... 3 김헌수 2009.02.24 1677
2021 힘겨운 정모가 되겠습니다. 2 김득수 2007.08.21 1382
2020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2, 협상으로 인한 휴전 ...아직도 불안한 평화 고문/김인규(245) 2013.08.19 1878
2019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1, 군 출신 기대 저버리고 중국과 휴전 택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308
2018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20, 국민 정서 맞지 않아 병력증원 고려 안 해 고문/김인규(245) 2013.08.16 1993
2017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9, 中완패시키지 않으면 민주진영 악몽에 시달릴것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123
2016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8, 어떻게 싸우란 말인가 고문/김인규(245) 2013.08.12 2462
2015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7, 명석하고 매력적 VS 언론관계에 둔감 1 고문/김인규(245) 2013.08.05 4881
2014 히긴스의 또 다른 6.25 - 16, 미국이 종이호랑이 ?? 고문/김인규(245) 2013.08.05 1871
2013 히긴스의 6.25 - 15, 6.25 전쟁이 준 교훈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730
2012 히긴스의 6.25 - 14, 적은 힘으로 도전 고문/김인규(245) 2013.08.01 1702
2011 히긴스의 6.25 - 13, 영웅적인 해병이야기 고문/김인규(245) 2013.07.26 2561
2010 히긴스의 6.25 - 12 중공군의 개입 고문/김인규(245) 2013.07.25 1977
2009 히긴스의 6.25 - 11 우리의 동맹 힌국인들 고문/김인규(245) 2013.07.24 1825
2008 히긴스의 6.25 - 10 인천에서의 대담한 도박 고문/김인규(245) 2013.07.23 1927
2007 히긴스의 6.25 - 09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라 고문/김인규(245) 2013.07.22 2181
2006 희망을개척하며 5 서경조 2009.10.23 1162
2005 흥부와놀부 2 지양훈(398) 2012.09.13 1872
2004 흥부가 귀싸데기 맞은 이유에 대한 퀴즈 답 6 김인규 2008.01.29 16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 Next
/ 102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