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1 댓글 3
이제사 퇴근 하고 저녁인사 드립니다.
쫄병이 기합 빠져서 대선배님께서 문안인사 하시게 만들고...면목 없습니다.
초지일관의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은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않됩니다.ㅎ
그래도 우리가 누굽니까 대한민국 정예부대 해병대 아닙니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데
않되면 될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요즘은 잠자기가 무섭습니다. 12, 1시에 눈감았다가 뜨면 5시니 출근 하기 바빠서 말입니다. ㅎㅎ
그래도 항상 생각하는 "해병정신!!"   정말 이거 없슴  벌써 포기 했을것 같습니다.
나를 지탱해주는 정신력을 물려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합니다. 근데 왜 100타는 안깨질까요...아... 아이러니네..ㅋㅋ
오늘도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 김승영 2008.10.28 08:59
    그려 열심히 살자!!
  • 신효섭 2008.10.28 10:16
    여보게 후배, 100개라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70대 중반을 치는 사람도 갑자기 리듬이 흐트러지면 80대 중반으로 스코어가 급등할 수도 있는법이니 그냥 편하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치고, 예전에 보면 공부는 죽어라고 안하면서 시험성적 좋게 나오기 바라는 친구들이 더러 있었는데 우리 후배는 그런 내 친구들과는 같지 않겠지?
  • 김승영 2008.10.28 13:27
    100타 깨고싶으면 나하고 치면돼...레슨해줄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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