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3 19:44

썰렁~~~~~`

조회 수 893 댓글 3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먹구 살려니 컴터 앞에 앉기두 머쓱 합니다.  10분만 열어 봐두 되는데 고게 맘대루 안됩니다.
   공무원들 퍼 쓰는거  좀 나눠 써 볼까 해서 철밥통 두드리고 돌아 다니느라 정신업이 
  보냈습니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울 나리들은 무사 안일 주의에 빠져서 아무리 두드려도 미동두 안하시더라구요.
  얼마나 약이 오르는지  고 밥통 빵구 날때 까지 쑤셔 볼라구 맘 먹었는뎅
보름만에 맴이 약해지기 시작 합니다. 현역 함더 가야 할거 같습니다..
   벌써 부터 기합이 빠지서 ...흑
선배님 기합좀  넣어 주십시오..  졸라 마자야는뎅..
      지자체 나리들이 하나 같이  환경부로 들어 가라는데  지미 환경부에 끄나풀이라두 있어야
 들이델텐데. 작업 들가믄 몇달이구  휴~~  온 국민이 물 좀 절약 하자는데, 지들 예산 줄여
주겠다는데,  지들두 좋다구 하믄서 왜 꼭 우리 시 여야만 하냐구..
 인정은 하믄서 지들이 펼치기는 싫구 위에서  까라믄 그제서야 하겠다는 그심보는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에휴.
 어디 사명감이 철철 넘쳐 흐르는 그런 나리들은 업나요?  유럽 쪽에선 담당자들이 찿아 다니느라 난리인데
   이 먼곳에 와서두 좋은 제품 감사 하다구 몇번씩 인사하구 가는데 울 나리들은 넘에 나라 가서 찿구 있으니
담수 능력 키우느라 댐이나 건설해 대구 여름 한때 내리는 비루 언제까지 저장할거며 우리두 물이 아쉬워 봐야
그제서야 외양간 고칠 나리들  아..찡짜 짜짜로니
에휴...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누가 저좀 두들겨 패 주십시오.. 해병대 정신으루 밀어 부치게...^^
  • 윤승준 2008.11.03 22:42
    그래도 힘내라. 나도 한몫할께.
  • 김승영 2008.11.04 10:08
    지금 와라 오파운드 곡갱이자루로 한대 맞으면 정신이 번쩍 들거다 냉큼오거라~~~
    세금은 어찌 잘거두어 들이면서 다른 일 할때는 인원 핑계돼고...
    이민 가서 살자 알아봐라..여기서 살만큼 살았잖아~~~
  • 신효섭 2008.11.04 10:30
    김승영 선배님 호주로 갈까요? 미국서도 좀 있어보고 호주서도 한 일년 살아보고 했는데 살기 편한곳은 미국이지만 가끔 헷가닥 하는 인종들이 많아 조금 불안정하긴 하고... 호주는 비교적 그런 인종은 아랍권 아이들 빼고는 드문편이니 사는게 조금 불편해도 호주가 낫지요.. 운전이 반대라 영 재미없는것 빼고....골프장 호주달러로 30불이면 하루 죙일 칠수도 있고... 공무원들 그런 진취적 의식을 가졌으면 이나라 벌써 일본 추월했네...여기 파주시장 보면 그놈은 뭔놈의 출장을 맨날 가는지.. 가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무신 자매결연은... 뭔 이득있다고... 다 한심한 작태들이지요... 영어한마디 못하는 아전들 데려가서 현지 통역써 비용나가고... 정신 차릴려면 한세기쯤 더 지나야 할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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