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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다가 농구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조던의 이야기가 소개 되서
옮겨왔습니다.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선수시절 전문가들이 조던은 슛이 약한 선수라고 지적하자

그 해 여름 매일 먗백개의 점프슛 연습을 통해

미들슛의 황제가 되어 돌아왔다.

조던의 수비가 약하다고 하자

그 다음 시즌에 스틸왕 올해의 수비선수에[ 선정되었다



슛을 지나치게 많이 던진다고 지적했으나

선수시절 내내 50%의 성공률을 기록하였고




대학시절 조던의 자유투가 약하다고 지적하자

프로데뷔후 85%대의 성공률을 기록한다.




득점밖에 못하는 반쪽선수라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 내내 평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다


3점슛에 약하다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 포클랜드와의 결승전에서 전반에만 6개를 성공시킨다

한시즌에 40%의 성공률을 보이기도한다


리더쉽에 의문을 표햇지만

사고뭉치 로드맨을 얌전하게 만들었다.



더이상전문가들이 트집을 잡지못하자

더이상이룰것이없다며 93년은퇴한다.



무톰보의 루키시절 반칙을 얻어낸 조던이 무톰를 부르더니

눈을 감고 자유투를 던졌다

깨끗이 성공시킨후 윙크를 하며 이렇게 말햇다.


'Welecome to the NBA"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필승! 편히 주무십시요!
  • 김부호 2008.12.11 09:15
    성공뒤에는 항상 꾸준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 김헌수 2008.12.11 10:15
    글이 왜 안올라가느니?
  • 김헌수 2008.12.11 10:20
    제 컴에 이상있는지 전투접수처 댓글은 안올라가네요. 게스트 1명 데려간다구
    신고하는데 안올라가는데...
  • 육창래 2008.12.11 10:52
    선배님 피시 치료좀 하셔야겠네요.
  • 김승영 2008.12.11 11:38
    에어 조던 하프라인에서 날라서 덩크 슛 멋있었지~~~
    나두 왕년에 좀 했는데..을식아 한번 붙을까?...농구~~
  • 신효섭 2008.12.11 13:51
    어떤 종목에서건 그 으뜸이 된다는 것은 존경할만한 가치가 있지요.. 물론 나쁜 일 빼고... 신을식후배가 오늘은 잘 잤냐는 인사 못하네.. 그리고 하프라인이 아니라 자유투 던지는 서클에서 날아서 덩크 슛을 한것 아닌가요? 하프라인서 골까지는 상당한 거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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