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금 추워질것이란 일기예보와는 달리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12.12사태가 난지 벌써 28년이 된것 같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고등학생때라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역사의 수레바퀴는 좋던 나쁘던 그냥 구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막내 신을식 해병이
잠시 자리를 비운것 같습니다.

가출했다 돌아오면 꾸짖지 말아주시고
따스한 맘으로 안아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로 한주 마감하시고
편안하게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필씅~~~
  • 김헌수 2008.12.12 10:23
    신을식 미귀신고 들어간다.
    육총이 찾으로 가보래이...

    연일 계속되는 철야 폭탄근무에 녹초. 복국 먹구
    율암온천가서 땀빼구 또 저녁 근무 준비해야 겠습니다.
    주말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 육창래 2008.12.12 17:23
    이번 주말에도 못쉬겠다.... 헐~
  • 김승영 2008.12.12 17:54
    배고프면 나타날끼다 ㅋㅋ
  • 김기원 2008.12.12 18:07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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