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사귀가 하셨습니까?
역시나 분당서 저희집까지는 멀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선배님들과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했으면 좋았을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어려운 시국에 이렇게 모인 것만으로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다음 해에는 모두 잘풀려서 회원 전원이 참석 함을 바램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연일 계속되는 송년회 자리 
술은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필승!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