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2 댓글 9
지난번 송년회 않갓다고 경기위원장님이 삐져서 그런지 전화도 통 없으시네요.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그랬거니 하시고 용서부터  구합니다.

다들 힘들다고 하고 언놈은 이제  시작이니 준비 단단히 하라고 ... 들리는 말들이 너무 살벌합니다.
젊었을땐 (?) 몰랏는데,
 딸린 식구라도 없으면 힘들때 어디 산이라도 가서 며칠 쉬고 싶은 마음또한 간절하지만...
노모께서 걱정하실까봐  사랑하는 딸이 불안해 할까봐  항상 혼자 많이 웃엇던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여지껏 해왓던것 처럼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인생 그까잇거 뭐 잇겟습니까?
그저 열심히 노력하고 않되면 웃다가 잊고 또 뛰고 하는 것이지요.

항상 내뒤엔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잇다고 생각하시고 또 뜁시다.
해골동선후배님들!!!
새해에는 항상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필씅.497기 김기원배상.
  • 신을식 2009.01.02 11:16
    김기원 해병님 새해에 하시는 모든일 전부 잘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 정복석 2009.01.02 13:14
    사랑하는 쫄뱅 김 헌병대.
    올해란딩할때마다 양 그것 2개씩만 해다오.
    아뭏튼 올해는 집안모두 건강하시고 매사가 술술 잘 풀리시길...
  • 신효섭 2009.01.02 13:27
    김기원선배님, 올해 예전처럼 다시 70대로 회귀하시기 바라며 아침에 깨워줄 수 있는 분 만나시기를 또한 바랍니다... 올해엔 가끔 오비도 내드리겠습니다.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최근해 2009.01.03 10:06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 김영달 2009.01.04 21:11
    선배님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란딩 함 부탁합니다.
  • 육창래 2009.01.05 09:47
    그려 새해에는 항상 웃는일들만 가득하길.
  • 지양훈 2009.01.05 09:53
    항상건강하고 예쁜딸 생각하며 고와도 꾹참고 사업번창하기 바랍니다.
  • 임성혁 2009.01.05 15:01
    김후배. 올한해는 김기원의 한해가되기 바라네.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고 건강하기 바라네.
  • 김승영 2009.01.08 16:48
    새해에는 쌍시옷 받침좀 잘쳐라...결혼하구 사회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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