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7 10:26

고교동창배 다녀와서

조회 수 798 댓글 4
오전일찍한티업을
한팀들은성적좋와요
우리는 막조에서4번째 티업할때는 좋왔는대
점점바람이세차게 몰아치더니

극기야일이벌어지고말았습니다
점점추어지는대 우리팀모두가쩔쩔매는겁니다
전반을40타로마감하고

후반들어정신을차리자 마음을먹고 21회김징연선배님
3년 전반타수를 확인한결과42타 아직희망있더군요
선배님10번홀서부터는강바람이무척야무지다고

옷을두둑하게입고 게임하라고당부도했지요
나는반대방향이라 덜추운관계로 차근차근 한타한타
신중을다하여 37타1오바로토탈77타로마감했지요

스코어카드제출하고나서 보니79타만치면통과 하더군요
우리선배님끝나기를 기다렸더니선배님께서 추위를극복을모하고
고개를숙이고오시는대 어휴83타나 

그러나추위넘고생이많은 시합이였지요
내가좀더잘했으면하는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다음에잘해서 우리모교를 명문으로바꾸어놓겠습니다 우리해골동를 위상을높이겠습니다 
  • 신을식 2009.02.27 10:35
    추운 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감기 조심 하십시요 필승!!
  • 김기원 2009.02.27 11:47
    그럼 이번에도 떨어지셧나요? t.v.에서 아는선배 얼굴좀 보려 햇는데..
  • 김승영 2009.02.27 11:51
    이제 언더 치셔야 하는거 아닌지요
    3월에 레슨좀 부탁드리면 안되나요...필승!!
  • 조화형 2009.02.27 13:59
    그날 날씨가 오락가락 했는데 저희 학교는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모르것어요 연락도 없고 ....... 워낙 잘치는 사람들이 나갔으니까 당연히 예선통과 되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조회해봐야 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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