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2월28일)해병대 5개기수(494.497.501.509.529기) 축구대회가 선유도 공원에서 열렷습니다.
에전에 공찬 가락이 잇어서 축구화랑 츄리닝 친구넘한테 빌려가지고 폼나게 공원으로 갓습니다.
워낙 497기가 인기가 잇어서 10명의 여성회원(세우자산악회.캬바레친구)이 응원차 방문.

1쿼터 0:0.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제가 한골을을 넣고 어성회원들 앞으로 골세레머리 하러 달려가다가
갑자기 종아리가 불을데는 듯한 통증에 걸을수가 없더군요..족팔리게시리.

바로 병원후송..종아리근육파열..
바로깁스않하고 뒷풀이장소 이동(신촌에잇는 신촌메들리)
광란에 밤..

그날밤 집에 왓다가 뒤지는 듯한 통증.
월요일 깁스..
지금껏 깁스..

이좋은 황금날씨에 등에 욕창생김..
오늘부터 물리치료한다고 하는데 야구중계보느라 밤에나 가야할듯.
4월행사에는 곡 참석해야 하는데..걱정태산.

이상..상황보고 끝.

필승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