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3 18:24

잔인한 마스터스...

조회 수 415 댓글 6
저녁 일정이 있어 
낮에 조문을 하고 잠시 들러 흔적을 남깁니다.
아침에 일어나 문홍식 선배님이 중계하시는 방송을 챔피언 조 15번홀부터 시청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두개로 16번홀 끝날 때 2타 선두였던 
48세 노장의 케니 페리의 최고령이자 생애 첫 메지저 우승을 의심하지 않았었는데,
그 안정적이던 페리가 연속하여 보기를 범하다니...
하여 앙헬 카브레라와 채드 캠블과 함께 연장 승부.
결국 카브레라가 우승컵을 거머 쥐었습지요. PGA통산 2승을(US오픈+)
메이저로만 가져가면서...
아무리 골프가 장갑을 벗어봐야 안다고 하지만,
케니 페리의 울먹이는(?) 얼굴을 보노라니 아침부터 괜스레 여러 생각이 교차하더이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세상.
사도바울이 말한 그런즉 선자는 넘어질까 염려하라 라는 말씀으로
하루 하루 삼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누가 압니까
그러다 보면 어디서 대박이 터질지, 하하하.
4일동안 수고많으신 문 선배님의 멋있는 총평을 기다리며
이만 물러갑니다.
  
  • 김영달 2009.04.14 08:58
    TV가 없어 시청을 하지못해 무슨말인지 짐작으로 문흥식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이른아침 열성시청해주신 오현운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 김득수 2009.04.14 10:06
    토마토 저축은행오픈도 마찬가지 인데....최상호 프로가 마지막 두홀만 지켰어도 우승하는데 두홀 연속 보기하는 바람에....
  • 육창래 2009.04.14 10:19
    박효원프로는 4퍼터로, 최상호프로는 연속보기로, 정준프로는 3퍼터로 무너지대요. 헐~
  • 김승영 2009.04.14 11:02
    하루하루 감사하는마음...음
    나같으면 투온해서 이글로 끝장을 볼텐데 정준프로 거리가 넘 안나가더라고 누구 총무님처럼 ㅋㅋ
    퍼터가 얼마나 중요한것인데 프로들이 혁미니 보다더 못하더라고~~
    문선배님 약주 그만드시고 발음 연습좀 하셔야 할것같습니다..앙헬 카브레라..좀 어렵긴어렵네요 ㅋㅋ
    나는 케니페리가 고개를 끄떡이면서 박수를 보내는모습을 봤는데 참 멋있더라구...남자답게수긍하면서
    챔피온에겐 박수를 ...멋진 인생이야~~~
  • 정복석 2009.04.14 11:58
    문선배님수고많으셨읍니다.그 게임을 잠못이루고 시청하였던 오변호사도 수고가많으셨네.
  • 이용섭 2009.04.15 23:08
    문선배님 즐거운 해설 알찬해설 시청하였습니다. 푸하하하하.... 한치앞은 나 밖에 모르지요..그건 나도 모르는 마음이 작용하여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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