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18 댓글 4
비가 주르르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정말 요즘은 생기는거 없이 정신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어린것 한테 욕먹고 계약 파기 되고...
지가 바빠서 못 만났으면서 저한테 머라 하네요...
아 ... 영업 사원의 비애 맘 같아선 에잇 XX아! 외치고 싶지만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고 말았습니다. ㅎㅎ
세상 별사람 다있는것 같아 이일이 재미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열받지 마시고 시원한 비에 슬픈일 힘들일 흘려보내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화이팅 하시는 하루 되십시요!
필승! 수고 하십시요!
  • 신효섭 2009.05.12 10:44
    세상 돈 버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또 한번 느껴보았겠네. 힘내시게나. 정 아니다 싶음 한번 박아버리고~~~
  • 김헌수 2009.05.12 10:57
    신해병! 화이팅. 제일 보람있고 또한 힘든게 영업사원이네...
    나두 IMF때 영업본부장으로 뛸때 위기를 기회삼아
    뛰어 다녔네... 무조건 신해병 내가 최고다라는 자부심으로 스트레스는 훨훨 털게나.
    꽃같은 화이프에, 당신을 지켜보는 해골동 선후배 동료 전우가 있으니.
  • 신을식 2009.05.12 13:03
    이렇게 하나하나 배워 가는가 봅니다. 제 뒤에는 해병대라는 든든한 빽이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ㅎㅎ 필승!
  • 김승영 2009.05.12 16:55
    비워라 비워 그리하면 채워지느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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